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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계항진(心悸亢進)엔 복토혈(伏兔穴) 안마

초암 정만순 2016. 1. 10. 10:10


심계항진(心悸亢進)엔 복토혈(伏兔穴) 안마

 

사람의 심장(心脏)은 좌측(左侧)에 있으므로 심장병(心病)의 치료(治疗)는 좌측 혈위(穴位) 부터 실시한다.

심장병(心病)의 치료(治疗)는 위경(胃经)과 심포경(心包经)과 심경(经)과 폐경(经)과 독맥(督脉)의 오대경락(五大经络)을 위주로 치료한다.

복토혈(伏穴)은 슬개골(膝蓋骨) 외연상(外緣上) 위로 6 촌처(寸處)에 자리잡고 있다.

복자(伏者)란? 정복(停伏) 또는 강복(降伏)의 뜻을 함유하고 있고

토자(者)란?  도동(跳动) 즉 심장이 뛰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하여 복토의 전체적인 뜻은 심도(心跳)를 억제(抑制)해 준다는 의미이다.

심장(心脏)은 일생 동안 쉬지않고 뛴다.

정상(正常) 상태에서 성년인(成年人)의 심도(心跳)는 일 분간 60 차 내지 80 차(次)이다.

안정(安静) 상태(状态)에서 심도(心跳)가 매분(每分) 100 차(次) 이상일 경우 심동과속(动过速)이라고 말하며 심계(心悸)라고도 칭한다.

심동과속(心动过速)은 병명(病名)이 아니고 일개(一个)의 증상(状)이다.

심동과속(心动过速)의 원인(原因)은 여러가지 유형(型)의 심장병(病),예를들면 심근염(心肌炎)이나 심력쇠갈(心力衰竭) 등이 있다.

그외 빈혈(血)과 발열(发热)과 급만성감염(急慢性感染)과 쇼크와

갑상선기능항진(甲腺机能亢进)과 매연중독(煤煙中毒) 등도 심동과속(动过速)을 발생시킨다. 

정상인(正常人)도 운동후(运动后)나 정서파동(情动) 후나 독주를 마신 후나 농차(茶)나 농커피(啡)를 마셨거나

흡연과다(吸烟多)나 모종의 약물(物)等을 복용했을 경우에도 심동과속(加速)이 발생한다.
    

이때 손바닥의 밑부분(掌根)으로 복토혈(穴)을 안마해 주면 심장(脏)의 보혈(血) 공효(功效)

가 있으며 심계항진(心慌亢進)과 심동과속(心跳速)의 현상(象)을 억제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