診斷學/진단일반

태어난 달과 질병

초암 정만순 2016. 1. 9. 13:09


태어난 달과 질병 



태어난 달과 정신분열증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3 만 명을 상대로 조사연구한 결과 1 월과 2 월에 출생한 사람들 중에 정신 분열증 환자가 가장 많다고 나타났다. 동계에 출생한 사람들 중에 정신 분열증 환자가 많다. 

출생전6 개월 때 기후의 영향이 태아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만일1 월 달 동계 출생 아동들의 6 개월 전이란? 

전년도의 가장 무더운 7 월 달인데 7 월 달은 태아가 3 개월쯤 된 때이다. 

회임 후 3 개월 때 대뇌의 피질이 분화되는 시기인데 무더운 하계에 대사과정에 문란이 생길 경우 대뇌피질의 발육에 장애를 가져온다. 

15000명의 암환자 통계에 보면 암증은12 월과 1 월과 2 월과3 월에 태어난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한다고 나타났다. 암 발생 부위와 출생한 달과도 관계가 깊다고 나타났다. 

남반구의 오스트랄리아 과학자들에 의하여 출생한 달과 암에 걸리는 상관 관계는 크다고 발표되었다. 남반구에서 하계는 북반구에서는 동계이다. 북반구에서 살다가 오스트랄리아로 이민을 갔어도 북반구에서 출생한 달의 영향을 받는다. 

북반구 아동들이 하계에 출생했다면 암에 걸릴 확률은 7% 내지 11% 가 낮다고 하는 통계가 있다. 

23620 명의 당뇨병 환자를 상대로 조사 연구한 네덜란드 과학자들의 통계에 보면 3 월달에 출생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당뇨병에 걸려 있었다. 

2000 명의 다발성 경화증(Multiple Sclerosis)환자 중 2 월생 과 3 월생이 가장 많았고10 월 달에 태어난 남성들이 가장 적었으며 11 월 달에 태어난 여성 환자들의 수가 가장 적었다고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