鍼灸 小考/테이핑요법

좌골 신경통 고관절염 테이핑 요법

초암 정만순 2015. 10. 7. 21:49


좌골 신경통 테이핑 요법

 

 

좌골 신경통

 

좌골신경통은 요추에서 선골까지의 각 추골사이에서 나오는 신경이 모여서 형성되는 인체 최대의 신경 다발로서

허리에서 엉덩이까지의 근육들의 압박에 의하여 신경계를 형성한다.


그런데, 좌골신경통이란 글자 그대로 좌골신경이 아픈 증상이다.

 좌골 신경은 등뼈 요추 제4.5번의 허리 부분에서 시작되어 허벅지(엉덩이) 뒤를 지나 갈라져 나가면서

 

발쪽으로 뻗어있는 신경으로서 여러 근육이나 피부를 지배하므로 신경통은 하지의 여러 부분의 통증으로 인하여

 느낄 수 있지만, 그 원인은 허리에 있다. 좌골 신경통은 간혹 좌골신경에 방사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요추부 중심의 방사통 진행도

 

좌골신경통 테이핑


☞ ① 안정을 취함에도 불구하고 요추부 및 하지부에 통증이 남아있을 경우에 행한다.


② 좌골신경(경골신경, 비골신경)의 주행 방향을 따라 붙인다.


③ 관문제어설에 입각하여 사진과 같이 광범위하게 테이핑한다.

 

 

고관절염


1) 고관절염의 원인

 

좌골신경통 증상과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질환이다.

증상이 진전되면 걸을 때마다 골반과 대퇴골이 서로 부딪히는 것을 느끼며, 예리한 통증을 유발시킨다.

 

 이 때 골두부분에 괴사가 일어나 혈액 순환 장애를 일으키며, 장시간의 산행 또는 보행이나 무리하게 축구경기,

 마라톤 경기 등으로 인한 하반신 장해로 말미암아 몸의 균형이 흐트러진다.

 

2) 고관절염의 증상

 

고관절 이상의 특징은 허리의 움직임에는 이상이 없고, 발의 저림도 없다.

그러나 걸으면 다리를 저는 현상으로서 골반의 홈이 들어 있던 대퇴골의 골두 부분이 닳거나 변형됨으로써

 급격한 염증이 일어나거나 허리에서 엉덩이와 허벅지에 걸쳐 통증과 저림증이 일어난다.

 

3) 고관절염의 효과

 

운동을 한다음 통증이 있을 때는 1~2회 정도로 통증이 가벼워지지만, 고관절염일 때는

 대개 2~3개월만에 자연 치유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폭 5cm, 길이 20cm 테이프 1개와 폭 5cm, 길이 25cm 테이프 2개를 준비하여 사진과 같이 대퇴골의 대전자부위를

 테이핑하고 (세로로 I자형테이핑), 다른 2개는 고관절의 골두 부위를 사진처럼 X자형으로 테이핑한다.

 

이와 관련하여 앞의 두가지 방법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하여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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