建康 散步/증상학

알츠하이머병

초암 정만순 2015. 7. 1. 20:18

알츠하이머병




알쯔하이머병

동의어 정신 및 행동 장애, 신경계 질환 다른 표기 언어 Alzheimer'S Disease



요약 테이블
분류 정신 및 행동 장애, 신경계 질환
발생 부위 머리
증상감정 변화, 우울, 조급증, 판단력장애, 기억장애, 실인증, 실행증, 언어장애, 지남력 장애
진료과신경과
관련 질환 치매


정의

알쯔하이머병은 치매의 원인으로 가장 빈번한 질환으로 전체 치매환자의 50~60% 정도가 알쯔하이머병에 의한 치매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쯔하이머병은 이상 단백질들(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타우 단백질)이 뇌 속에 쌓이면서 서서히 뇌 신경세포가 죽어나가는 퇴행성 신경질환입니다.

여기서 퇴행성의 의미는 정상적인 사람에서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세포가 손상되어 점차적으로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원인

확실한 원인이 전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몇 가지 유전자적인 위험인자가 밝혀졌습니다.

21번 염색체에 이상이 있는 ‘다운증후군’(몽고증) 환자에서는 중년기만 되면 거의 모두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뇌의 변화를 보입니다. 21번 염색체에 있는 아밀로이드 전구단백질(APP)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있는 경우 65세 이전에 치매가 나타나는 조발성의 가족성 알츠하이머병을 보입니다.
이외에도 14번 염색체에 있는 PS1유전자의 돌연변이, 1번 염색체에 있는 PS2 유전자의 돌연변이도 가족성 알츠하이머병을 나타냅니다. 19번 염색체에는 아포지질단백 E4 대립유전자가 있습니다. 아포지질단백은 지질을 운반하는 단백질인데 피속의 콜레스테롤 조절과 지질대사에 관여합니다. 여기에는 E2. E3, E4 의 세가지 대립유전자가 있으며 그 중 E4 대립유전자가 가족성 알츠하이머병과 65세 이후에 산발적으로 생기는 만발성 치매의 위험인자로 작용합니다. 신경전달물질 경로 특히, 콜린 계통의 이상도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고령, 다운증후군, 저학력, 치매의 가족력, 80세 이상의 여성 등이 이미 알려져 있는 알쯔하이머병의 발병 위험 인자이며 고혈압, 당뇨, 고지질혈증, 비만 등의 심혈관 위험 인자들이 직, 간접적으로 알쯔하이머병의 발병 기전에 관여하는 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알쯔하이머병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발병 기전을 한 가지 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는 통일된 가설은 아직 없습니다. 그리고 알쯔하이머병은 어느 특정 단일 원인에 의한 질환이라기보다는 진행성의 신경계 노화 현상에 유전적 위험 요소와 환경적 위험 인자가 더하여진 복합 발병 기전에 의한 증후군으로 볼 수 있습니다.

증상

1. 기억장애
알쯔하이머병 환자가 처음에 호소하는 증상이자,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병의 초기에는 새로운 정보의 등록, 저장, 재생(단기기억)이 어려워집니다. 병이 진행하면 오래 전에 습득한 장기기억도 잃어버립니다.

1) 지갑이나 열쇠 등 중요한 소지품을 잘 잃어버립니다.
2) 전화번호나 사람 이름을 잘 잊어버립니다.
3) 가스 불에 음식 올려 놓은 것을 잊어버려 자주 음식을 태웁니다.
4) 방금 한 말을 반복하거나 같은 질문을 반복합니다.
5) 병이 진행하면 자신의 이름도 잊어버리고, 자신의 얼굴이나 가족의 얼굴도 알아보지 못합니다.
6) 알쯔하이머병 환자의 경우 기억장애 때문에 일상생활에 영향을 받으며 환자 자신은 있었던 일 자체를 기억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2. 언어장애=실어증
물건의 이름이 금방 떠오르지 않습니다. 환자들은 모호하게 돌려 말하며 ‘그런 것’ 같은 표현을 자주 사용합니다. 말이나 글을 이해하는 능력도 점차 잃게 됩니다. 들은 말을 메아리처럼 반복하고, 같은 소리를 계속 되풀이하여 냅니다. 그러나 병이 진행하면 이런 능력도 잃어버리고 아무 말도 못하는 상태로 됩니다.


3. 실행증
근력(힘)이나 명령을 이해하는 데는 이상이 없어도 일상적인 생활 동작, 요리하기, 세수하기, 옷 갈아입기 등에서 장애를 보입니다 .


4. 실인증
시력은 정상인데도 사물을 구별하지 못합니다. 심한 경우는 가족이나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인식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5. 시공간능력장애
방향감각이 떨어져 길을 잃고 헤맬 수 있습니다. 잘 알고 다니던 길에서도 길을 잃거나, 오랫동안 살아온 집을 찾지 못해서 헤매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운전하던 환자는 접촉사고를 자주 낸다거나 익숙한 길에서도 방향을 헤매는 경우가 발생하여 더 이상 운전을 하기 어렵게 됩니다.


6. 판단력 장애
연속극 내용을 잘 이해 못하여 흥미를 잃을 수 있습니다. 또한 판단력 저하로 집안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옆집 친구에게 다 이야기해서 곤란한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계산력이 떨어져 물건을 사고 돈 계산을 틀리게 합니다.


7. 행동증상, 정신증적 증상
행동 증상들은 다른 증상들보다도 더욱 환자와 가족들을 곤란하게 만듭니다. 주로 도둑망상과 부정망상이 흔하며,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인물과 대화하려고 하거나, 거울에 비친 자신을 인식하지 못하고 대화하려는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주로 알츠하이머병이 악화된 중기 이후에 보입니다. 주위의 물건과 사람들을 잘못 인식하여 일어납니다. 초조, 불안, 공격성 증가 등으로 보호자나 간병인의 부담이 심해져서 환자를 의료 시설에 입원시키게 될 수 있습니다.


8. 우울증상
병의 초기부터 나타납니다. 전체 치매 환자 중 40~80%에서 우울 증상이 나타납니다.


9. 감정변화
감정상태가 불안정하여 사소한 일에도 화를 자주 내고 쉽게 울거나 웃기도 합니다.


10. 야간착란
밤이 되면 안절부절 못하고 이리저리 배회하며 난폭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흥분하여 공격적 행동을 하거나 가출하여 배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진단

1. 진단과정

1) 병력 청취 및 이학적 검사 : 기억력 저하가 발생한 양상(서서히 발생, 갑자기 발생), 진행 양상(서서히 악화, 계단형 악화), 기타 신체질환의 존재 유무(고혈압, 심장질환, 뇌혈관 질환의 병력), 일상생활 기능정도를 평가하게 됩니다. 문진으로 병에 대한 정보를 얻은 후에는 신체검사, 신경학적 검사, 정신상태 검사를 시행합니다.

2) 검사실 검사 :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방사선 검사, 심전도 검사 등을 통해 치매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신체질환의 유, 무를 검사합니다. 신경심리검사를 통해 기억력, 판단력, 언어능력 등 인지기능을 평가합니다. 뇌의 구조적, 기능적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MRI, CT, PET 등의 뇌 영상검사를 시행합니다.


2. 감별진단

1) 섬망 : 전신감염, 대사 장애, 저산소증, 저혈당증, 전해질 불균형, 간질환, 수술 후 상태, 두부손상 등으로 인하여 급성적으로 오는 의식의 혼탁입니다. 고령자에서 섬망증상이 발생한 경우 갑자기 심한 치매환자처럼 보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섬망의 경우 갑자기 발병하며, 하루 중에도 의식상태의 기복이 있으며 원인 증상의 교정으로 호전될 수 있다는 점이 치매와는 구별됩니다.

2) 가성치매 : 임상 양상이 치매와 유사하지만 뇌병변이 없는 기능성 장애로 우울증 환자에서 나타납니다. 환자들은 기억력 저하를 호소하며 기억장애에 대해 실제보다 더욱 걱정을 많이 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인지장애의 감소에 비해서는 사회생활 및 대인관계에 적응을 잘 하는 편입니다. 가성치매는 항우울제 투약으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3) 기타 신체질환 : 감염성 질환, 영양결핍, 갑상선기능저하, 투석, 물리적 뇌손상, 정상압 수두증, 약물 및 독소에 의해서도 치매와 유사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경과/합병증

    알츠하이머형 치매에서는 대개 수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하여 눈에 띄는 증상이 나타난 다음 평균 8~12년 후에 합병증 등으로 사망합니다.
    발병한 초기에는 흔히 기억력과 문제 해결 능력이 떨어지고, 주위 환경에 기민하게 대처하지 못합니다. 병이 진행할수록 행동문제나 정신증상이 자주 발생합니다. 길을 잃고 배회하다가 집을 찾지 못해 가족들을 애타게 만들기도 합니다. 또한 점차 의미 있는 대화가 불가능해지며 여러 가지 신체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말기 단계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면서도 심각한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말기에는 결국에는 자신을 돌볼 수 있는 능력도 잃어버리고 자리에 눕게 됩니다.
    이렇게 자신을 돌볼 수 없고 움직일 수 없게 되면 여러 가지 합병증이 나타납니다. 욕창, 골절, 근육이나 관절이 굳어버리는 상태, 흡인성 폐염이나 신체 다른 부위의 감염, 약물부작용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료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현재의 치료는 신경반이나 신경섬유 덩어리의 생성과 같은 근본적인 단계를 차단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세틸콜린의 분해효소 억제제를 사용하여 콜린성 신경전달 기능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기능을 개선시키고자 하는 것입니다.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는 노인의 인지기능이 갑자기 더 나빠졌을 때는 반드시 내과적인 합병증을 고려하여야 합니다. 환자가 갑자기 인지기능이 나빠졌거나 행동증상의 문제를 보일 때는 일반적인 정규검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1. 약물치료
    신경인지 기능활성제인 콜린성약제, NMDA 수용체 차단제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도 다양한 약물이 연구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치매로 인해 나타나는 정신증상을 치료하기 위한 항우울제, 항정신병약물 등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2. 기타 접근 방법
    치매는 신경인지기능의 점진적인 감퇴로 인한 일상생활 전반에 대한 수행능력 장애를 초래하는 질환으로 현재까지 발생기전이 확실히 규명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획기적 치료제도 개발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환자를 위해 기본적 일상생활이 최대한 스스로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작업요법, 인지기능 강화요법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등의 참여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에 관한 소고(小考) 

    2014 3 12 일 현재 미국(美國) 알츠하이머병 협회의 자료(資料)에 의하면 미국(美國) 내의 치매환자 수는 5,000,000 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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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증은  기억력(記憶力)과 정상력(定像力)과 판단력(判斷力)과 추상사고력(抽象思考力)과 주의력(注意力)과 언어(語言) 등을 포함한 인지공능(認知功能)이 점점  퇴화(退化)되어가는 뇌부(腦部)의 질병이다.   행위(行為)에 혼란이 나타나고 개성(個性)이 개변(改變)되며 망상(妄想)과 환각(幻覺) 증상도 나타난다.   그러므로 일상생활(日常生活)에 엄중한 영향을 미친다 사람의 기억력은 35 세 부터 점점 퇴화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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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증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

    1.   뇌퇴화(腦退化) : 알츠하이머병, 파킨슨씨병

    2.   중풍(中風)종류(腫瘤)외상(外傷)、경뇌막하혈종(硬腦膜下血腫 : subdural hematoma), 정상압수뇌증(正常壓水腦症 : Normal Pressure Hydrocephalus)

    3.   중추신경감염(中樞神經感染) : 매독(梅毒)에이즈병

    4.   내분비질병(內分泌疾病) : 갑상선기능저하(甲狀腺能低下부갑상선기능항진副甲狀腺功能亢進、쿠싱증후군(Cushing's Syndrome

    5.   대사질병(代謝疾病) : 요독증(尿毒症)간성뇌병변(肝性腦病變)저혈당(低血糖)전해질불평형(電解質不平衡)

    6.   비타민 결핍(缺乏) : 비타민 B1B12엽산(葉酸)B3(Niacin)

    7.   독물(毒物) : 주정(酒精)중금속(重金屬)진정제(鎮定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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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츠하이머병65 세(歲) 이후에 나타나는데 2 가지 이상 인지공능장애(認知功能障礙)가 나타나며 기억공능(記憶功能)을 위주(為主)로 하여 무의식장애(無意識障礙)를 수반하며  불가역성(不可逆性)이다.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인자(危險因子)는 노년(老年)Down syndrome 심혈관질병(心血管疾病)가족사(家族史)정경(停經)두부외상(頭部外傷)혈지(血脂),  혈지단백제4형유전인자(血脂蛋白第四型遺傳因子基ApoE4)), 여성(女性) 등이다.

    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은 노인치매증(老人痴呆症)이라고 칭한다. 고령화(高齡化) 사회(社會)가 시작되면서 알츠하이머병의 발병률은 계속 상승하고 있다 서기 2050 년(年)에 미국 내의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숫자는 대략 13,200,000 으로 증가될 것이다고 예측하고 있으며 일본(日本)의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의 숫자는 약 1,700,000 명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영국(英國)은  약 770,000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2004 년도 통계에 의하면 전 세계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의 숫자는 18,000,00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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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증은 영어(英語)Dementia 이고 독일어로는 Demenz 이다. 영어Dementia 는 라틴어에서 따온 것인데  de-는 멀다는 뜻이며  +  mens 심지(心智)란 뜻이다.  치매는 뇌부(腦部)의 상해(傷害) 또는 질병(疾病)으로 인하여  점진적(漸進的) 인지공능(認知功能) 퇴화(退化)를 뜻한다. 치매증은 가역성(可逆性)과 불가역성(不可逆性)으로 구분하는데 오직 10% 의 치매증이 가역적(可逆的)이다고 나타났다. 치매증(癡呆症)을 쉽게 말하면 뇌퇴화증(腦退化症)이라고 말할 수 있다.  <!--[endif]-->알츠하이머병 노인치매증(老人癡呆症)의 초기 증상(症狀)기억장애(記憶障礙)이다. 환자의 단기기억장애短期記憶障礙)장기기억장애(長期記憶障礙) 보다 더 심하다.   

    치매증은 언어능력(語言能力)과 이해력(理解力)과 운동능력(運動能力)과 단기기억(短期記憶)일상용품(日常用品)의 식별능력과 반응시간(反應時間)과 개성(個性)과 집행능력(執行能力)과 문제해결(解題解決) 능력(能力)과 계산능력에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알츠하이머병 환자들 중 15% 내지 56%  는 망상에 사로잡혀 있다. 예를들면 거울 속에 비친 자기 자신의 영상을 다른 사람으로 인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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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증의 증상(症狀)은 인격(人格)의 개변과 행위(行為)의 개변(改變)을 포함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치매증 환자(患者)들은 정신착란(精神錯亂) 증상(症狀)을 지니고 있다그러므로 정신과(精神科) 약물(藥物)은 환자들의 정서(情緒)를 온정상태로 유지시켜 주며 환각(幻覺)과 망상(妄想)을 감소시켜 준다. 치매증 환자(患者)들은 일반적으로 우울증(憂鬱症)도 수반하고 있다.



    관한 소고(小考)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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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년치매증(老年癡呆症 :Alzheimer's Disease)이란? 정상적(正常的)인 의식상태(意識狀態)에서 지혜능력(智慧能力)의 표현(表現)에 문제를 발생시키는 질병(疾病)이다. 특히 대뇌피질(大腦皮質)의 퇴화(退化)로 인하여 대뇌피질의 공능(功能)상실되기 때문에  발생한다.  특별히 대뇌피질의 공능(功能) 기억력(記憶力)과 판단력(判斷力)과 추상사고력(抽象思考力)과 추리능력(推理能力)과 공간관계(空間關係) 등과 관계된 기능이 쇠퇴되는데 특히 65 세(歲) 이상(以上)의 노인들에게 다발하므로 노인치매증이라고 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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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치매증의 주요(主要) 원인에 대한 학설(學說) 중에  콜린성가설(cholinergic theory)이 있다뇌부(腦部)의 아세틴콜린신경계(acetylcholine neurosystem)에 결함(缺陷)이 있으므로 인하여 뇌부의 아세틸콜린의 농도가 하강되어 대뇌피질의 퇴화를 조성하므로 알츠하이머병이 발생한다는 가설이다.  

     ) -->알츠하이머병의 임상(臨床) 증상(症狀)은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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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지방면(認知方面)의 증상(症狀)

      ) -->   초기(初期)에 단기기억(短期記憶) 상실(喪失)이 나타난다. 과거(過去)의 사실에 관한 기억은 정상이나 현재 발생한 사건들의 기억이 쉽게 상실되며 실어증(失語症)과 실용증(失用症)방향감각(方向感覺)과 공간감각(空間感覺)의 상실과 사고능력(思考能力)과 판단능력(判斷能力)의 상실(喪失)일상생활(日常生活)의 문제들을 무법처리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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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신방면(精神方面)의 증상(症狀)

      ) -->  망상(妄想)다의(多疑)시청각(視聽覺)의 환각(幻覺) 증상불면증우울증(憂鬱症)조울증(躁鬱症) 등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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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행위(行為) 문제(問題)

      ) -->  공격성(攻擊性) 행위(行為)쉬지않고 움직이거나 조급하게 돌아다니는 증상과 불안증(不安症)이 있으며 말을 많이하고 많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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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증(癡呆症)의 치료(治療)

    ) -->치매증(癡呆症)의 치료는 2개 부분으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첫째는 병인(病因) 치료(治療)이고 둘째는 증상(症狀)의 치료(治療)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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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행성(進行性) 병인(病因)

      ) -->   퇴화성(退化性的) 치매(癡呆)인 알츠하이머병의 발생률(發生率)은 전체  치매증(癡呆症)의 3 분의 1 내지 2 분의 1 나 되며 파킨슨씨병과 피크병과 더불어  유효한 치료를 찾기 어렵다.   피크병은 알츠하이머, 루이소체병, 혈관성 치매에 이어 4 번 째로 많은 치매의 한 유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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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더 이상 악화(惡化)를 방지하거나 부분적으로 개선(改善) 가능한 병인(病因)

      ) -->  혈관성(血管性) 치매(癡呆)두부(頭部)의 외상(外傷) 후유증(後遺症)이나 뇌염후유증(腦炎後遺症)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치매증인데 여기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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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치료성(治療性) 병인(病因)

      ) -->  경뇌막하혈종(硬腦膜下血腫)을  포함한 뇌내종류(腦內腫瘤)수뇌(水腦)대사성(代謝性) 원인(간신공능쇠퇴(肝腎功能衰竭)、내분비실조(內分泌失調)、전해질불평형(電解質不平衡))영양부족(營養不足 : 비타민 B1B12엽산(葉酸) 등 결핍(缺乏))중독(中毒  : 약물(藥物)금속(金屬)주정중독(酒精中毒))뇌부(腦部)의 염증(신경성매독(神經性梅毒)은구균뇌막염(隱球菌腦膜炎))공능성(功能性) 정신병(精神病),  우울증(憂鬱症)감각기관장애(感覺器官障礙 : 실명(失明)실청(失聰)).등이 있다. 이상의 병인(病因)에 의한 치매증(癡呆症)은 병인(病因)을 치료(治療)할 경우 치매증(痴呆症)의 증상(症狀)이 치료될 확률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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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츠하이머병의 예방(預防)

    ) -->홍콩대학(香港大學 : University of Hong Kong) 연구팀은 구기자(枸杞子)가 신경(神經) 보호작용(保護作用)이 있으므로 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을 예방해 주는 공효(功效)가 있다고 발표했다.

     ) -->영양학(營養學) 관점(觀點)에서 볼 때 구기자(枸杞子) 속에는 엽황소(葉黃素 : Phytoxanthin)와 베타카로틴과 옥미황소(玉米黃素(Zeaxanthin)가 함유되어 있고  아연과 구리() 와 칼슘 등 미량원소(微量元素)가 함유되어 있는 영양가치(營養價值)가 높은 한약이다. 전통 한의학 이론에 보면 구기자는 신장(腎臟)의 공능과 성공능(性功能)을 개선시켜 주고 另外亦有  혈액(血液)을 정화(淨化)시켜 주는 작용(作用)이 있다고 기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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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과학자들은 구기자(枸杞子)가  전분질 모양의  베타 아밀로이드펩티드(beta-amyloid peptide)라고 불리는 끈적거리는 단백질의 위해(危害)를 막아 뇌세포를 보호해 준다는 사실을 발경하였다그러므로 구기자는 알츠하이머병 환자(患者)들의 뇌(腦) 속의 병리변화(病理變化)를 강저시켜 주므로 구기자(枸杞子)를 상복할 경우 기억손실(記憶損失)을 예방해 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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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기자는 물속에 넣고 끓여서 복용해도 좋고 구기자를 컵속에 집어넣고 끓는 물을 혼합하여 침포해 둔 후 마셔도 좋으며 날로 씹어 먹어도 좋고 쌀밥을 지을 때 쌀과 함께 혼합하여 쌀밥을 지어 먹어도 좋으며 국 속에 집어넣어 국과 함께 먹어도 좋으므로 사용방법은 쉽고 매우 다양다.

    치매증(痴呆症) 방지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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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아신niacinnicotinic acid)

     최근 과학자들은 니아신이 대뇌의 인지공능(認知功能) 쇠퇴문제(衰退問題)를 방지해 준다고 발표했다니아신DNA 의 합성(合成)DNA 의 수리에 관여하므로 알츠하이머병의 발생을 예방해 준다. 그리고 니아신은 뇌신경세포(腦神經細胞)의 메시지 전달을 양호하게 해줌과 동시에  뇌세포(腦細胞)의 항산화제(抗酸化劑)이다. 고로 니아신은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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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코기(瘦肉)와 어류(魚類)와 심록색(深綠色) 채소(菜蔬)와 유제품(乳製品)과 두류(豆類)와 견과9堅果)와 현미와 통밀(全麥)과 커피와 차(茶) 속에 니아신이 함유되어 있다만일 자기 자신이 매일 충분한 니아신을 복용하고 있는지 궁금한 사람들은 종합비타민이나 비타민 B 군(群) 제제(製劑)로 보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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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HA

    DHA 는 대뇌피질 속에있는 신경전달세포(神經傳達細胞)의 주요(主要) 성분(成分)이며 또 세포막(細胞膜) 형성(形成)의 주요(主要) 성분(成分)이다. 인체(人類) 내에서 DHA 합성(合成)이 불가능하므로 음식물(飲食物) 속에서 섭취해야 한다. 사람이 나이를 더해 감에 따라 뇌(腦) 속의 DHA 의 함량은 점차적으로 감소(減少)되어 가고 뇌(腦)의 공능(功能) 역시 퇴화(退化)되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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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HA 오메가-3  계열(系列)의 고도다원불포화지방산(高度多元不飽和脂肪酸:poly-Unsaturated Fatty AcidPUFA의 일종(一種)이다 DHA 는 일반 해산물(海產物) 특히 유지(油脂)가 많은 어류(魚類)의 지방(脂肪) 속에 DHA 가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심해(深海)에 살고있는 어류(魚類),  예를들면 연어와 청어와 정어리와 꽁치와 고등어와 송어와 다랑어(鮪魚) 속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특별히  생선의 눈(魚眼球) 부근(附近)에 있는 지방조직(脂肪組織)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생선의 눈은 버리지 말고 반드시 먹어야 한다. 매주(每週) 2, 3 차례  체내(體內)DHA 를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생선은 찜통 속에넣고 수증기로 쪄서 먹든지 불에 구워서 먹는 것이 좋으며 식용유 속에 넣고 튀겨서 먹는 방식은 맛은 더 있지만 DHA 의 유실(流失)이  많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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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식자(素食者)들은 α 리놀렌산 산(α-Linolenic acid(ALA))을 섭취해야 한다   α-Linolenic acid 은 오메가-3 지방산(Omega-3 脂肪酸)에 속하는데 인체(人體) 내(內)에서 DHA 로 변성(變成)된다.   α-Linolenic acid 은  시금치와 배추와 쑥갓과 와 호두(核桃)와 대두(大豆)와 메밀과 들깨 기름과 대두유(大豆油) 속에 함유되어 있다.  



    ) -->파킨슨씨병 환자들이 걸어 갈 때 신체(身體)가 앞으로 기울어지며 걸음 걷는 속도가 완만(緩慢)하고 보폭(步幅)이 짧은 총총걸음으로 걷는다. 그리고 신체(身體)가 흔들거리지 않으며 갑자기 신체가 앞으로 넘어질 것 같다.

    또 상압성수뇌증(常壓性水腦症( : normal pressure hydrocephalus) 3 대(三大) 증상(症狀) 중 하나는 걸음의 폭이 짧은 것이다.

    치매증 환자들은 보행시 평형감각(平衡感覺)이 불량하므로 무게 중심(重心)을 정확하게 잡지 못하기 때문에 불안정하여 넘어지기 쉽다.

     그러므로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을 돌봐주는 사람들은  환자들이 길을 가다가 넘어지지 않도록 신경을 써주어야 한다.

    ) -->생선노년치매증(老年癡呆症)을 예방해 준다.  미국 시카고(Chicago)에 있는  러시대학교(Rush University)  메디컬센터(Medical Center) 연구팀은 매주(每週) 한 차례 생선을 먹는 사람들이 노년치매증(老年癡呆症)에 걸릴 확률이 생선을 전혀 먹지않는 사람들 보다 노년치매증(老年癡呆症)에 걸릴 확률이 낮다고 증명했다. 또 미국 시카고에 있는    St. Luke's Medical Center (SLMC) Martha Clare Morris 교수는 65 세(歲) 부터  94 세(歲) 사이에 있는 815 명의 노인들을 상대로 7 동안 연구(研究)한 결과(結果) 정기적(定期的)으로 생선을 먹는 사람들이 생선을 전혀 먹지않는 사람들에 비하여 노년치매증(老年癡呆症)에 걸릴 확률70% 나 강저되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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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자들은 생선 속에 함유되어 있는  DHA 는  노년치매증(老年癡呆症)의 발전(發展)을 연완시켜 주며 뇌건강(腦健康)에 유익하다고 증명했다



    시망막(視網膜)의 변화(變化)로 알츠하이머병 진단(診斷) 가능(可能)하다. 

     2013 년 미국(美國) 신경학회(神經學會) 회의 석상에서 會議上的研究表示발표된 논문을 보면 인체(人體)의 눈(眼睛) 속에 들어있는 특정(特定)한 세포(細胞)의 변화(變化)알츠하이머병의 조기진단에 도움을 준다고 나타났다 앞으로 안과의사(眼科醫師)들은 환자들의 정기 안과검사(眼科檢查) 중에  알츠하이머병의 진행(進行) 과정도 검사(檢驗)하게 될 전망이다.

     

    Georgetown University 의 Scott Turner 박사를 팀장으로 하는 연구팀은  눈(眼睛)은 배태시(胚胎時) 대뇌(大腦)의 돌출적(突出的)인 구조물(構造物)이다고 설명했으며 시신경(視神經)은 대뇌신경(大腦神經)의 연장이며 시망막(視網膜)은 시신경(視神經)의 말초(末梢) 부위이고 시망막세포(視網膜細胞)의 검사(檢查)뇌세포(腦細胞)의 상황(狀況)을 상세하게 설명해 줄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알츠하이머병의 병리과정(病理過程)과 눈(眼睛) 속에 들어있는 특수세포(特殊細胞)의  변화(變化)는 동일하다고 주장했다.

     

    터너 박사는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동물(動物) 실험(實驗) 연구 중 시망막(視網膜)10 층(層) 구조(構造) 속의 내핵층(內核層 : inner nuclear layer);신경절층(神經節層 : ganglion cell layer)이 건강한 동물과 비교할 때 2 분의 1 내지 3 1 정도 얇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터너 박사간단한 눈(眼睛) 검사(檢查)를 통하여 알츠하이머병의 발생(發生)을 예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터너 박사는 시망막(視網膜)의 두께의 변화(變化)로 알츠하이머병을 예측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지타운대학교는 1789년 예수회에서 설립한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 있는 사립 대학이다.

    또 영국(英國)에서 알츠하이머병 전문 연구학자  Laura Phipps 박사는 시망막세포(視網膜細胞)의 손실(損失)과 알츠하이머병과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앞으로 과학자들이 적극적(積極的)으로 연구(研究)를 진행해야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Laura Phipps 박사는 알츠하이머병의 진단은  대단히 어렵고 힘든 과제 중 하나이다. 정부에서는 대량(大量)의 경비(經費)를 눈의 시망막 연구에 투자하여  보다 정확(正確))한 알츠하이머병 진단 연구비로 충당해야 될 것이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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