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의 發見/마음 바라기

명경고현 심천동월(明鏡高懸 心天同月)

초암 정만순 2014. 2. 12. 09:46

명경고현 심천동월(明鏡高懸 心天同月)

 

“밝은 거울이 높이 걸렸으니 마음과 하늘에 뜬 다 같은 달이로다”

하늘에 뜬 달은 세상을 훤히 비추니 뭇 인간의 빛이 됨이요 마음에 뜬 달은

내 심중을 훤히 비추니 내 인생의 이정표가 되지 않겠습니까?

 

외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