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유방암

 

젖샘(유선)에 생기는 암이다.여성암 가운데서 자궁암 다음으로 많은 암이다.유방암은 여성의유방조직에 신생물(암)이 발생하는것을 말하는데40∼60세 사이의 여성들에게 특히 발병율이 높으며,이연령층 여성의 사망율1위의 질환이기도 하다.40-60살의여성
특히갱년기,혼자사는 여성들에게 많다.만성유선염,유선증에 뒤이어 오는 수가있다.
처음에는 특별한 증상이없다가 젖몸 흔히 바깥위쪽1/4부위에 아프지않으면서 단단한 작은종물이 만져진다.그것이 빨리크면서 피부와 근층에 맞붙어 나중에는 잘움직이지 않는 하나의 큰종물로 된다.40살 이상의 여성의젖에 단단한 종물이 생기면 암으로 의심하고 검사를해야 한다.피부는 귤껍질처럼 되고 젖몸이끌려 올라가며 젖꼭지가 오무러들고 벽돌색 또는 혈색의 분비물이 나온다.궤양이생기면 배추처럼 벌어지며 썩은냄새가 난다. 이때 몸은 몹시 여위게 된다.유방암의 원인은 대부분 환경요인이 많이작용한다 국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서구에서는 지금도 높은 발병율을 가지고 있다.
가장 큰 발병요인은 인간의 생식 활동의 변화다. 에스트로겐은 생리 직전 가장 그양이 많아지는데 유방의 유선세포가 이에스트로겐에 민감하여 자주 노출되다 보면 변이가 일어나 암이 될수 있다.발병빈도는 초경을 일찍 시작하고 아이의 출산이 늦고,폐경이 늦어지는 등의 이유로 유선세포의 한계 이상의 에스트로겐 노출로 인해 증가한다.

◆민간약초요법
1) 천문동 아스파라긴산은 종양세포의 발육을 억제하는 작용이있다.
해설: 천문동은 성질이 차가워 폐와 신장에 작용하는데 폐와 신장의 진액을 보충하고 해열작용과 항암작용,약한 이뇨작용,항균작용등이 있어 유방암과 폐암 등에 일정한 효능을 기대할수 있다.그러나 설사를 할때는 복용하면 안된다.복용법은 하루6-2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유방암 초기에 쓰면 암이 자라는 것을 억제한다.
하루 60g을 시루에쪄 3회로 나누어 먹거나 찧어 상처가 난 곳에 붙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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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백굴채(애기똥풀, 젖풀) 하루 3∼9g을 달여서 3회로 나누어 먹는다.
해설: 백굴채는 약간의 독성이있고 진통과 진해작용,이뇨작용과 해독작용,살균작용 및 항암작용을 가지고있어 유방암과 각종부종,궤양등에 일정한 효능을나타낸다.복용법은 하루 2∼6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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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구채 씨 하루 3∼9g을 달여 3회로 나누어 먹는다.
해설: 장구채씨는 위에작용하여 혈액순환과 유즙분비 촉진작용,부종을없애고 지혈작용과 면역기능을 활성화하는 작용이있어 유방암에 일정한 효과를 기대할수 있다,그러나 임산부는복용을 금해야한다.복용법은 하루6-2g을 달이거나 분말로만들어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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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배자(붉나무 벌레집) 분말로 만들어 식초에 개어 환부에 붙인다.유방암의 초기에 쓴다.
해설:오배자는 성질이 차갑고 폐와 위,대장에 작용하는데 폐를 깨끗하게 하고 장을 수렴시키며 지혈과 해독작용이 있어 각종출혈과 종기,습진등에 일정한 효능을 나타낸다
따라서 유방암의 초기 증상에쓰면 좋을것이다.복용법은 하루 2-8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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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목화 뿌리 하루 30∼60g을 달여서 2∼3회로 나누어 먹는다.
해설: 목화의 씨는 그 맛이 맵고 성질은 뜨거우며 비뇨생식기계를 튼튼하게 하는 작용과 함께 유즙분비 장애에도 효과가 있다. 따라서 목화의 뿌리도 유방암으로 인한 통증, 유즙분비 장애에 어느 정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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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자소엽(차조기잎) 하루 1.5∼9g을 달여서 3회로 나누어 먹는다.
해설: 자소엽은 폐와 비장에 작용하는데 기혈순환을 촉진하고 항균작용과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유방암에 대한 직접적인 치료효과보다는 예방과 재발방지에 보다 좋으리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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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누로(뻐꾹채) 하루 15∼24g을 달여서 3회로 나누어 먹는다.
해설: 누로는 위와 대장에 작용하여 해열과 해독작용,고름을 없애고 경맥을 잘 통하게 하고 유즙분비를 촉진하는 작용이있어 유방암으로 유즙분비가 정체되거나 염증이 생겼을 때 일정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한다. 복용법은 하루
6∼12g을 달이거나 분말로 만들어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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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자주꿩의 비름: 신선한 옹근풀을짓찧어 유방암이 생긴곳에붙인다.항암작용을 한다
해설 ; 9월 사이에 채취하여 햇볕에 건조하여 쓴다 하루 15-30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즙을 내어 복용하며 또는 산제로 복용한다. 짓찧어서 붙이거나 전액으로 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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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연잎밑둥: 한번에 7개씩 약성이 남게 태워서 술에 타 먹는다.
해설 ;넬름빈, 알칼로이드 성분이 암세포발육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유방암이 이미 터진 때에 쓰면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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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와버섯(운지): 다당류 성분 PS-K가 면역을 부활시키는 작용을 하며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 따라서 암치료뿐 아니라 암을 예방하는 목적으로도 쓸 수 있다.
해설 ;말린 기와버섯 1kg에 물 3.5l를 붓고 달여서 찌꺼기를 짜버리고 다시 졸여 달임약 1을 얻는다. 이것을 20-30ml씩 하루 2-3번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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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산죽: 다당류 성분（캠패롤, 루틴, 리그닝)이 항암작용을 한다.
해설 ;1kg을 물3에 달여 찌꺼기를 짜버리고 다시 전량이1되게 달인다음 이것을 20-30ml씩 하루 2-3번에 나누어 끼니뒤에 먹는다.또는 하루 8-10g을 물에달여3번에 나누어 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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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마타리(패장초): 프로스티졸이라는 성분이 암세포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해설암세포의 형태와 효소활성의 성질을 정상세포방향으로 변화시키는 작용을하는것으로 알려졌다.또한 면역기능을 좋게 하여 임파구수와 감마 글로불린의 양을 늘린다고도 한다.10g을 잘게썰어 물 200ml에 달여서 하루3번에 나누어 끼니 전에 먹는다.또는
율무쌀18g,마타리12g,부자4g으로 된 패장산을 물에달여서 하루3번에 나누어 먹는다
13)인삼: 인삼가루를 한번에 2-5g씩 하루 3번 끼니 전에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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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꿀풀(하고초):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3-4g씩 하루 3번 먹는다.
해설 ;꿀풀(하고초)는 검증된4대 항암 약초중3번째로 좋은 약초다 임상실험결과 꿀풀 달인액이 암세포를50~60 %억제하고 특히 림프종에 활용하고,갑성선암 유방암,간암등에 좋으며 독을풀고 열을내리며 혈압을낮추고 위염,위궤양,당뇨에도 널리 쓰인다,가용성 무기염과 알칼로이드가 들어 있어 미생물과 암세포 발육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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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가지잎가루 ; 죽염수로 유방의 환부를 씻은다음 가지잎가루를 환부에 뿌려준다
가지에는 93%의 수분과 단백질 탄수화물 칼슘,인.비타민A,C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가지 색소에는 지방질을 잘흡수하고 혈관안의 노폐물을 용해 배설시키는 성질이 있어서 피를 맑게 한다
해설 ;가지에는 스코풀렌틴과 스코파론이라는 경련억제 성질을 갖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가지는 식품중에서 가장 강력한 암억제효과를 발휘하여 특히 가열한 뒤에는80% 이상의 억제율을 나타낸다.또한 빈혈과 하열증상을 개선하고 혈액속의 콜레스테롤 양을 저하시키는 작용이있고 특히 고지방식품과함께 먹을때 혈중콜레스테롤 수치의상승을 억제한다.가지는소화기 계통에 모두 좋다고 하는데 특히 신장에좋고,대장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성질이 차서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통증이나 부종을 없애는 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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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차전자, 유채씨, 마 ; 차전자(질경이씨),유채씨를 가루내어 산마(산에서 캔것이 좋다)를 찧은 즙으로 반죽하여 환부 전체에 두껍게 바른다. 마르면 갈아 붙여야 한다
해설플란타기닌, 아우쿠린등의 성분이 들어있다.쉽게구할수 있으면서 효능이 뛰어난 질경이는만병통치약에 가깝다.한방에서는 질경이를 차전초,그씨앗을 차전자 라고 부른다.갯질경이, 긴잎질경이,왕질경이, 털질경이 등 우리나라에서만10여종이 발견 되는데,질경이의 효능은 거의같다.질경이 씨앗인 차전자는 소염, 진해, 이뇨제로 많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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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팔손이뿌리, 식초 ; 팔손이뿌리를 짓찧어 한부에 바르거나 또는 말린뿌리를 가루내어 식초에 개어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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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다래나무뿌리 ; 다래나무뿌리90g을 물세사발로 3시간이상달여 하루에 여러번 나누어먹는다.이렇게 10~15일을 한 치료주기로 한다.만성피로, 식욕부진, 간기능저하 등을 개선시키는 효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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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의 개요
유방암은 주로유선을이루는 세포에서생기며,주요증세로는 단단한조직 덩어리가 만져지는것과 부어오르는것,속으로 들어 가는것,피부가 빨갛게 부어오르는것,통증이 있는 것등으로 나타나게 된다.그러나 유방에 느껴지는 통증이나 만져지는 조직덩어리가 모
두 유방암 증세는 아니다.특히 15-35세에서 자주 경험하는통증은 유방암과는 달리 염증성질병이나 양성종양에 이해 나타나는 수가 아주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염증성 질병이라 함은 주로 급성유선염, 결핵형질 세포성유선염,지방괴사만성 낭종성유선염이 있으며 양성종양으로는 섬유선종,유종,지방종 등이 있다.따라서 유방암이다
아니다를 판가름 하는것은 검진을통해 정확히 밝혀야할 문제다.사람에 따라서 각기 다른 증상이 나타날수 있기때문이다.유방암은 크게 선종과 육종으로 나뉘는데 약95%가 선종이다. 선종은 주로 유선을 이루는 세포에서 생긴다
또 유방암은 주로 통증잆이 혹이나 단단한 조직 덩어리로 발생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암세포는 겨드랑이,목가슴에있는 임파선으로 쉽게전이 될수있고 혈액을따라 체내의 어떤곳이든 쉽게전파되기 때문에 조기발견이 중요하다.유방암은 대부분35세 이후에 발생하지만50세 이후에75%가 발생하는것으로 알려지고있다.그렇기 때문에 35세
이후에 정기 검진을 통해 관리를 하는게 좋다.
또한 평소 목욕을할때 자신의유방을 유심히 관찰할 필요가있다.손바닥을 펴서 유방의 구석구석을 빠짐없이 만져보고,전체 윤곽의 변함이있는지,부어 오르는지,덩어리가 만져지는지,피부가 딱딱해진부위가있는지,함몰부위가있는지,유방의 움직임이 좌우대칭으로 동일한지를 살펴야한다 약 유방의 부가 오렌지껍질같이 부어오르고 작은 구멍들이 있으면 암세포가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로 보면 된다.암이란 알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검진을 통하는게 우선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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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자가진단법
유방암 자가진단하는 방법은 자신의유방을 스스로만져보아 유방암을 확인하는방법으로 비용이 들지않고,위험성이없으며,유방암 환자의70%이상이 자가진단에의해서 발견되고있다.유방암 자가진단 방법으로는 거울앞에서 관찰하면서 멍울,통증,유두
분비,유두의함몰,유방의주름,유두습진,유방의 피부변화,유방크기의변화,유두의 위치변화등을 주의깊게 보아야한다.
유방암의 초기증상으로는 통증이 없는 멍울이 만져지고, 좀더 진행된 경우라면 겨드랑이도 덩어리가 만져지는 경우도있다.유두에서 피가섞인 분비물이 나오거나 젖꼭지에 습진이자주 생기는 경우도 유방암을 의심할수 있다.유방에서 멍울이 만져진다고
단순히 멍울인지 유방암인지 구별하기 힘드면, 반드시 병원에가서 검진을 받아보는게 좋다. 유방은 젖을 만드는 곳이기 때문에 간혹 맑은 액이 나올 수 있다.생리기간이나 약을 장기간 복용할때 또는 스트레스로 인해 일시적인 증상이다.색이 맑으면 괜찮
지만 피가 나거나 탁하면 꼭 검진을 해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