鍼灸 小考/족침

발에 따른 의심 질환

초암 정만순 2014. 4. 24. 16:43

발에 따른 의심 질환

 

 

 

 

 

 

 

 

 

 

엄지발가락에 굳은살이 생긴다
인슐린 부족에 의한 당뇨가 일어나는 증상이다. 만약 발뒤꿈치에 이상이 있다면, 이는 아드레날린 과잉 분비에 의한 당뇨병이다.
둘째발가락이 호리병 모양이다
위장이 약하다는 신호다.

셋째발가락도 뒤틀리거나 굳고 통증이 있으면 위장을 조심해야 한다. 심한 불면증이나 눈의 피로, 차멀미를 느낄 때 둘째발가락을 자극해주면 효과가 있을 수 있다.
넷째발가락이 아프고 통증이 있다
여자의 경우 유방 발육이 나빠진다. 넷째발가락은 쓸개와 관련이 있으므로, 두통이 심하거나 눈이 침침하고 어지러울 때 마사지하면 좋다.
새끼발가락이 ‘ㄱ’자로 꺾여 있다
정력이 약하다. 새끼발가락은 방광과 관계가 있다. 두통, 요통을 비롯한 신경계 질환과 비뇨기계 질환을 나타내는 곳이다.
발이 붓는다
피로하면 당연히 발이 붓는다. 하지만 자고 일어나도 계속 발이 부어 있거나 이 증상이 없어지지 않으면 간기능에 이상이 있다는 증거다.
발이 저린다
혈액순환이 순조롭지 못할 때 당연히 발이 저린다. 뚱뚱한 사람일수록 자주 발이 저리고, 심장병이나 고혈압의 위험도 따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발가락이 누렇게 변한다
혈액 속의 여러 독소가 완전히 분해되지 못하면 누런빛을 띠게 된다. 신장과 간장이 약해졌다는 뜻.
다리를 자주 꼰다
앉을 때 다리를 자주 꼬는 사람은 간장과 신장이 약할 수 있다. 다리를 꼬고 싶어하는 것은 피로를 쉽게 느낀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런 자세는 골반을 휘게 하거나 압박을 가하여 골반 내에 있는 다른 장기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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