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柱命理 風水地理/사주명리

사주(四柱) 풀이로서 알 수 있는 사실?

초암 정만순 2014. 4. 12. 16:35

 

사주(四柱) 풀이로서 알 수 있는 사실

 

☞ 명리학(命理學)이란 우주와 자연의 숨겨진 형이상학적(形而上學的) 이치(理致)를  터득하는 학문이다.

그래서 주역(周易)을 바탕으로 한 동양철학이 생겨났다.


☞ 정신과 윤리에 모태를 두고 있는 것이 동양철학이라면 , 행위를 입증하는 과학적인 면에서 토대를 두고 있는 것이 서양철학이다.

그러나 운명(運命)이라는 것은 보일 듯 하지만 보이지 않기에 많은 사람들은 종교에 의존하여 마음의 안정과 행복을 기원 한다.


☞ 나도 처음에는 역학(易學)에 취미를 갖고 공부를 하면서도 학문상의 근거에 대해서  한때에는 회의(懷疑)를 많이 가졌었다.


☞ 오랜 세월속에 동양철학과 사주팔자론의 근간이 되는 적천수. 명리정종. 궁통보감. 연해자평. 삼명통회. 사주첩경 등을 수차례 탐독하여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아서 직접 많은 실증(實證)으로 통하여 확인 하면서부터 이 학문의 오묘함과 신비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나  할련지........


☞ 그동안 주변에 있는 많은 친지들의 인생살이의 변화, 불의의 사고를 당한 사람들의 당해 운(當海運)과 사주구성상의 문제점 토출, 술집 접대부의 공통사항, 이혼한 여성의 공통점, 암(癌)으로 투병중인 사람들의 사주(四柱)상 공통점 등 여러 사례(事例) 등을 통하여 선현(先賢)들이 집필한 내용들을 많이 검증 해 왔고, 앞으로도 지속 되리라 본다.


☞ 인생살이가 변화무상하게 각각 틀리는 것은 하늘에 있는 우주(宇宙)의 기운(氣運)과 땅에  있는 여러 자연의 기운(氣運)이 서로 충돌(衝突)하여 싸우기도 하고, 때로는 상호 휴전(休戰)도  하고, 서로가 좋아서 동거(同居)하기도 하고, 서로가 원수지간(怨讐趾間)이 되어 으르렁 거리기도 하기에 사람마다의 각 태어난 인자(因子)의 기운(氣運)이 큰 기운(氣運)에게 동요(動搖)가 됨으로써 각각 변화가 틀리게 되고 인생살이도 그렇게 흘러간다고 본다.


♣ 그러면 사주팔자를 통하여 알 수 있는 것은 어떤 것이 있는가 ?


♣ 사주팔자에는 인생의 깃발이 되는 각자의  품격(品格)이 있고, 활동의 원천(源泉)이 되는 각자의 용신(用神)이 있다. 이를 토대로 하여 건강복. 재물복. 직업복. 관록복. 자식복. 부부복.  부모복. 형제복. 부하복. 수명복 등이 감명(感銘)이 되고, 이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여러 사항 등을 알 수가 있다 하겠다.

 

 ☞  명문가 출신인가 조상이 빈천 한가 몰락한 집안 출신인가를 알 수가 있다.

 ☞  아버지. 어머니  형제 등이 흉사 했는지 여부를 알 수가 있다 .

 ☞  이복형제. 어머니나 아버지가 두 사람인가를 알 수가 있다.

 ☞  장모가 두 사람인지 , 처가가 기울고 있는지도 알 수 있다.

 ☞  부모덕 , 아내덕 , 처가덕 , 형제덕,  귀인덕 여부를 알 수가 있다.

 ☞  한평생으로 통한 구속, 구금, 납치 여부를 알 수가 있다.

 ☞  아내가 뚱뚱한지 마른 편인지 미모인지를 알 수가 있다.

 ☞  어린 여자만 골라 연애하는지, 연상의 여자만 골라 연애하는지도 알 수가 있다.

 ☞  일평생으로 본처나 본 남편과 해로 못할 사람도 있다.

 ☞  재취로 가거나 나이 많은 사람과 살아야하는 사람도 있다.

 ☞  자식을 낳은 후 도망가는 여자 사주도 있다.

 ☞  부부가 만나기만 하면 싸워야하는 사주도 있다.

 ☞  색정이 강하거나 변태 성욕자 여부도 알 수가 있다.

 ☞  결혼전에 다른 남자나 여자와 동거해야하는 사람도 있다.

 ☞  음탕하여 여러 남자를 상대하거나 몸을 팔아야 하는 여자도 있다.

 ☞  남편 몰래 간통하는 여자라는 것도 알 수가 있다.

 ☞  30~40대 과부나 홀아비로 평생 살아야 하는 사주도 있다.

 ☞  여자나 남자의 경우에 이혼 후에 잘 살수 있는 격도 있다.

 ☞  외가나 처가, 시댁은 모조리 망하게 하고 , 자신만은 잘 사는 운명도 있다.

 ☞  여자의 경우 남편이 무능하여 한 평생 뒷바라지해야 하는 격도 있다.

 ☞  유부남이나 유부녀만이 첫 인연을 맺고 살아야 하는 팔자를 가진 사람도 있다.

 ☞  여자의 경우 같이 살면 남편이 반드시 요절하는 그런 팔자도 있다

 ☞  남자의 경우 죽을 시기 까지도 정력이 넘치는 그런 사람도 알 수가 있다.

 

★★  그러나 단 한가지 언제 사망을 할 것인지 여부는  생명이 위험한 시기 정도만 일생을  통하여 2 ~ 4 차례 정도 추정 할 수가 있을 뿐이지, 정확한 사망 년. 월은  아직도 풀리지  않는다.

다만 이 부분은 신(神)이나 염라대왕만이 가진 고유 영역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