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선염 -
침구 및 약물 요법
■ 침구 요법
● 급성으로 사타구니나 겨드랑이에 발적했을 시
- 발적 멍울에서 2-3cm 떨어져서 동그랗게 자침해준다
절대 멍울 자체에는 자침해서는 안된다
- 기타 대추, 도도, 신주 혈을 사(寫)해준다
- 삼초경의 지구, 청냉연 혈을 신중하게 자침하면 신비한 효과가 있다
● 만성기나 결핵성 임파선염
- 등의 대추, 신주, 고황, 폐유, 격유, 간유, 비유, 신유 혈에 반드시 온침(溫鍼)한다
- 배의 중완, 기해, 관원 혈에 반드시 온침(溫鍼)한다
- 팔의 외관 혈
- 다리의 삼음교, 태계 혈에 온침
- 동시에 발병 부위에서 2-3cm 떨어져서 주변에 온침해 주면 신침의 효력을 발휘한다
● 화농이 되었을 시
- 특수 화침(火鍼)으로 침을 불에 벌겋게 달구어 정통으로 찔러 고름을 짜낸다
- 그리고 마치현 연고나 요즘도 구할 수 있는 이명래 고약(주재료 ; 마치현(쇠비름), 금은화, 포공영)을 붙여주면 즉시 쾌차한다
■ 약물 요법
● 일반 임파선염
가미소독음(加味消毒飮)을 기본 처방으로 이용한다
▶ 처방내용
우방자, 금은화, 감초, 길경 각 4~8 그램
형개, 방풍, 황금, 지각, 연교, 감초 각 2~4 그램
황련 2 그램
생강 2쪽
▶ 추가 처방
급성에 열이나고 발적이 되었을 때 :
생지황, 적작약, 목단피, 하고초, 포공영 4~12 그램을 가미한다
완화기에는
기본처방에서 황련, 황금, 등 지나치게 차거운 성분의 약을 빼고 체력이나 체질에 적절한 약을 가감하는 것이 좋다
● 결핵성 임파선염
십육미유기음(방약합편 중통 140), 탁리소독음(방약합편 상통 93)이 주로 응용되나
배원식 선생의 포위환(包圍丸)이 결핵성 임퍼선염과 그로 인한 만성피로에는 성약(聖藥)이다
▶ 처방내용
호도육(법제) 800 그램
보골지l 400그램
오미자 200 그램
천문동 160 그램
백복령, 자완 각 120 그램
지골피 80 그램
비파엽 40 그램
▶ 복용법
- 위의 약재들을 분말하여 꿀로 청심환 크기의 탄자대로 만든다
- 어린아이는 하루 1알을 아침 저녁으로 반씩 나누어 2번 복용시킨디
- 10세 이상 또는 어른들은 아침 저녁으로 1알씩, 또는 체력이 좋은 사람은 한번에 2~3 알씩 하루 2번 식후에 복용한다
■ 민간 요법
참숯가루를 계란 흰자위로 반죽하여 임파선종에 붙이면 탁효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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