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버리고 걷고픈 끝없는 뚝방길
악양루
곤한 늦잠을 깨운 전화 한 통화에 서둘러 집을 나섰다. 함안군 이무리나룻터에서 꼭 찍어야 하는 사진이 있다는 안성호 작가로부터의 전화였다. 앙상한 갈대마저 바람에 꺾여 볼품없는 그 낙동강변에서 도대체 무슨 일을 하려는지 도통 감이 잡히지 한 시간 넘게 달려가 보니 그 찬...
출처 : 여행속으로
글쓴이 : 핏빛노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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