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의 發見/생활의 지혜

[스크랩] 절하는 법

초암 정만순 2014. 2. 3. 12:22

 

 

절을 할 때에는

남동여서(男東女西)를 기억하면 된다.

남동여서란 남자는 동쪽에, 여자는 서쪽에 서서 절을 하는 것을 말 한다.

 

절하는 모습 그림

 

 

 
  차례 지낼 때 절하는 법
 
공수하는 법
 

(1) 남자

남자 절하는 법

차례를 지낼 때

남자는 왼손을 위로 오게 잡고 절을 한다.

또한 돌아가신 분의 제사나 차례를 지낼 때는 절을 두 번 한다.


왼손을 위로 오게 겹친

손(차수:)을 눈높이까지 가볍게 들어 올린다. 이를 읍()이라고 한다.

왼쪽 무릎을 먼저 꿇고

오른쪽 무릎을 왼쪽 무릎과 가지런히 꿇는다.

 

무릎꿇고 앉은 상태를 궤([+])라고 한다.

왼발이 아래가 되게

발등을 포개며 뒤꿈치를 벌리고 엉덩이를 내려 깊이 앉는다.

오른쪽 무릎에 힘을 주며 일어나서 왼발을

오른발과 가지런히 모으며 다시 차수자세를 취한다. 이를 평신()이라 한다.

(2) 여자



여자는 차례 지낼 때 오른손을 위로 오게 잡는다.

돌아가신 분의 제사나 차례에는 남녀 할 것 없이 절을 두 번 한다.


공수한 손을 어깨 높이로

수평이 되게 올렸다가 고개를 숙여 이마를 공수한 손등에 붙인다.
(엄지 안 쪽으로 바닥을 볼 수 있게 한다).


오른발이 아래가 되게

발등을 포개며 뒤꿈치를 벌리고 엉덩이를 내려 깊이 앉는다.
(요즘은 흔히 꿇지 않고 다리를 옆으로 벌리며 앉는다)


윗몸을 반쯤(약 45도) 앞으로 굽힌다.
(이 때 손등이 이마에서 떨어지거나 머리를 너무 많이 숙이면 안 된다)


잠시 머물러 있다가 윗몸을 일으킨다.

수평으로 올렸던 공수한 손을 제자리로 내리며 고개를 반듯하게 세운다.

 

 

보통 때는

여자는 오른손

남자는 왼손이  위로 가게  공수하지만,

 

장례식같은 곳에서는  반대로

여자가 왼손.  남자가 오른손을  올라가게 함으로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절하는데에는

일반적으로 큰절과 평절이있습니다. 

 

평절은

일반 적으로 윗분들께 길에서 만났을때 하는 절입니다.

평상시에도  웃 어른을 집안에서 인사를 할때는 큰절로 하지요.

 

하지만 가족끼리는 평절로 하는 것은 맞습니다.

 

설이나 추석 명절에 는 큰절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결혼후에

시댁에서나 하는 절이라고 정해 놓은 것은 없구요

 

결혼후에 처음에는 큰절을 하지만

그후 그집안 식구가 되었을때는 평절을 해도 무방 합니다.

 

멀리서 찾아오신 일가 친척중 웃 어른이 계시면

반겨 맞이 한후에 방으로 들어가 큰절을 하는 것이 옳습니다

출처 : 함께 가는 길 ... .. .
글쓴이 : km53 실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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