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태음폐경 공최
LU6 : 공최(孔最, 2개 혈) [LU-11혈, Lung Meridian]
○ 손목 옆에서 위로 7치 올라가 우묵한 가운데에 있으며 수태음경의 극혈(극穴)이다.
○ 침은 3푼을 놓고 뜸은 5장을 뜬다[동인].
○ 기침, 숨참, 해혈, 인후종통, 팔과 팔굽이 오그라들며 아픔, 치질
공최혈 공는 구멍 공허함 깊다 통한다 틈이고 최는 최고 우두머리 가장
열병에 가장 효과적이고 주리를 열어주고 공최가 막히면 땀이 안나고 기침을 하고 목이 아프고 목이 쉬
고 극혈이므로 급성으로 나타날때 효과가 있고 치질이 있을때 구멍이 막힐 때 공최를 누르며 아픕니다
중부혈에서 비기와 폐기가 만나 운문혈에서 만물을 자생시키기 위해 구름이 되어 올라가고 천부혈에서
비와 이슬로 바뀌어 척택혈에서 물이 모여 공최혈에서 비가 오면 땅에 스미듯 구멍을 통하여 물이 들어
흘러갑니다
이곳은 경추신경의 압박으로 또한 족태양방광경의 폐유혈의 막힘으로 인한 문제이므로 골반을 조절하
여 다스리면 쉽게 좋아질수 있습니다
이것이 산골도사원경락이 가르키는 자연치유력을 극대화 시켜주는 시술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