董氏針法/전통경혈

수태음폐경 중부혈

초암 정만순 2019. 7. 20. 17:14

 

 

 

 

 

수태음폐경 중부혈

 

 

 

 

 

 

LU1 : 중부(中府, 2개 혈) [LU-11혈, Lung Meridian]
  
○ 폐의 모혈(募穴)이며 응중혈(膺中穴)이라고도 한다.

○ 침혈은 운문혈에서 아래로 1치 내려가 우묵한 곳이며 젖꼭지 위 세번째 갈비뼈 사이 손을 대면 맥이 뛰는 곳에 있다.

○ 목을 뒤로 젖히고 침혈을 잡는데 수태음경맥과 족태음경맥이 모이는 곳이다.

○ 침은 3푼 놓고 3번 숨쉴 동안 꽂아 두며 뜸은 5장을 뜬다[동인].

○ 기침, 천식, 흉통, 복창, 견배통, 구토, 인후염

 

중부혈이 막히면 수태음폐경의 유주시간 즉 새벽 3시 30분부터 5시 30분 사이에 일어나거나 이때 기침이 심하고 몸이 힘이 듭니다

가을철만 되면 호흡기에 문제가 발생하는 분들이 있고 피부와 변비에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럴때는 따듯한 생강차와 수태음폐경의 중부혈을 자극시켜주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유방 성형수술을 하고 나서 이부위가 많이 아파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곳을 가볍게 풀어주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팔을 수평으로 올리면 아픈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도 이 중부혈을 자극하면 도움이 됩니다

 

 

골반이 틀어지면 어깨부위 경추에 영향을 주어 같이 틀어지게 됩니다

 

골반의 틀어짐으로 경추의 신경압박으로 소흉근의 근육이 압박되고 그 부위 중부혈에 반응이 나타납니다

 

골반의 전위로 척추가 흰경우 몸전체에 영향을 주게 되지요

 

부교감신경이 많이 분포된 후두골과 선골부위를 바르게 해주면 몸은 스스로 자연치유력이 향상되어 좋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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