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미
휴가나 방학을 이용하여 산으로 바다로 떠날 때, 매년 되풀이되는 명절 민족 대이동 때, 똑같은 걱정을 되풀이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바로 멀미를 하는 사람들입니다.
다 커서 멀미 때문에 걱정을 하면 주변 사람들은 “어린애도 아니고…”, “촌스럽다”라는 반응을 보이기 일쑤죠.
그래서 때가 되면 멀미를 하는 사람들은 마시는 것, 씹는 것, 알약, 붙이는 것 등 온갖 종류의 방법을 써보지만 그 효과는 천차만별입니다~~
원리와 예방
멀미는 불규칙한 움직임에 대한 신체반응의 일종으로, 움직임이 귓속 세반고리관의 림프액을 흔들고 그 진동이 뇌의 중추에 전해져 일어나며, 메스꺼움과 구토를 주 증상으로 두통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과식, 술, 음식냄새, 담배연기 등을 피하고, 주위 경치에 집중하면서 천천히 깊게 호흡하면 어느 정도 멀미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되도록 진동이 적은 곳에 자리를 잡거나 출발하기 2시간 전에는 식사를 마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응급처치
점자출혈법 : 어제(魚際), 액문(液門), 십왕(十王)을 꼭 찔러 피를 짜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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