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 제거 팩
피부를 위한 오이의 이점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지만, 그중에서도 영양 공급, 수분 충전, 클렌징 효과가 가장 효과적이다.
얼굴에 기미가 생기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간과 관련된 질환으로 인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치료를 받으면 검은 얼룩이 사라진다.
색소 침착이나 약물 복용, 과도한 햇빛 노출 등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이와 같은 경우에는 천연 요법의 도움을 받아 얼굴의 기미를 제거할 수 있다.
얼굴에 기미가 점점 많아지거나 색깔이 진해진다면 일단 피부과에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다.
몇 가지 검사를 통해 기미의 원인을 알아내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사라질 것이다.
이 글에서 소개하는 얼굴 팩은 간 기능 약화가 아닌 색소 침착으로 인한 기미 제거와 관련된 천연 요법이다.
다음과 같은 홈메이드 얼굴 팩은 기미를 옅어지게 하고 사라지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알로에 베라 팩
알로에 베라는 피부 치료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재료 중 하나이다.
얼굴과 몸에 있는 기미를 제거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고, 수분과 영양분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알로에 팩을 만들려면, 알로에 베라 젤 1숟갈과 레몬즙 1/2숟갈을 섞기만 하면 된다.
두 재료를 잘 섞어 기미가 있는 부위에 도포하고 20-30분 뒤에 따뜻한 물로 헹궈내자.
오트밀 레몬 팩
기미에 좋은 또 다른 방법은 곱게 간 오트밀을 사용하는 것이다.
여기에 레몬을 추가하면 얼굴의 기미를 더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을 것이다.
오트밀 1숟갈과 레몬 1/2개의 즙을 잘 섞은 뒤, 기미가 있는 부위에 도포하자. 20분이 지나면 따뜻한 물로 헹궈낸다.
일주일에 2회 정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읽어보기 : 오트밀로 만드는 4가지 다이어트 식품
오이 팩
피부를 위한 오이의 이점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지만, 그중에서도 영양 공급, 수분 충전, 클렌징 효과가 가장 효과적이다.
오이 팩을 만들려면 껍질을 벗기지 않은 오이를 강판에 갈아준다.
얼굴을 세안한 뒤 물기를 제거하고 갈아 놓은 오이를 피부에 바른다. 꿀 1/2숟갈을 첨가하면 더 완벽한 팩이 완성된다!
20분 정도가 적당한 시간이지만 조금 더 지나도 괜찮다.
따뜻한 물로 씻어내고 조심스럽게 물기를 닦아낸다.
수분 크림으로 마무리하면 된다. 일주일에 몇 차례 반복하면 금방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기미 제거에 효과적인 기타 천연 요법
요거트
요거트와 우유 크림은 기미를 맑게 해주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두 재료를 몇 주 간 매일 밤 소량씩 얼굴에 도포하고 30분간 기다려보자.
간단하지만 아주 효과적인 홈메이드 천연 요법이다.
더 알고 싶은가? 쉽게 만드는 천연 홈메이드 요거트
당근
당근은 피부에 좋은 영양분이 풍부한 천연 재료이다.
무엇보다도 기미 제거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당근으로 만든 천연 요법으로 기미를 치료하면 더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피부에 좋은 재료와 당근을 함께 사용해볼 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당근 팩
재료
- 당근 1개
- 올리브 또는 아몬드 오일 1/2숟갈
- 천연 요거트 1-2숟갈
만드는 법
- 믹서기에 당근 1개, 오일 1/2숟갈, 천연 요거트 2숟갈을 넣고 잘 갈아준다.
- 완성된 팩을 얼굴에 도포하고 20-30분간 기다린다.
- 시간이 지나면 따뜻한 물로 헹궈내면 된다.
- 일주일에 몇 차례 반복해서 사용해 보자.
잊지 말아야 할 점!
기미 제거와 깨끗한 피부를 위한 홈메이드 요법은 꾸준히 해야 효과가 있다.
2-3번 한다고 해서 기미가 사라질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말자. 인내를 갖고 4주 정도 기다리면 변화가 나타날 것이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사실 한 가지가 더 있다!
레몬이 들어가는 홈메이드 천연 요법은 밤에만 사용해야 한다.
레몬이 햇빛과 만나면 기미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症狀別 民間療法 > 피부 비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맥(白脈) (0) | 2019.04.14 |
---|---|
사과식초 미용법 (0) | 2018.11.27 |
오이는 피부의 명약 (0) | 2018.11.27 |
머리카락 덜 빠지고 나는방법 (0) | 2018.10.28 |
검버섯 없애는 방법 (0) | 2018.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