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동맥경화 치료 혈위

관상동맥경화 치료 혈위  

심장의 요리사는 관상동맥이다.

 

관상동맥은 심장(心?)의 근육 속에 들어있는   2개의 혈관(血管)인데 심장(心?)의 공능을 주관한다.

심장은 전신(全身)의 각 기관(器官)과 혈관(血管)에 혈액(血液)을 공급해 준다. 심장(心?)의 공능이 불량해 질 경우 기타 기관(器官)에 공급되는 혈액의 양은 감소된다. 

관상동맥이 정상적으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할 경우 심장근육에 산소와 혈액의 공급이 불량해 지므로 인하여 심장(心?)에 통증이 유발된다. 이를 심교통(心?痛)이라고 칭한다. 

또 관상동맥이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할 경우，다시 말하면  심장의 요리사가 게을러서 일을 잘하지 않을 경우  심근경색(心筋梗塞)이 출현한다.  

금방 출생한 아기들의  혈관내벽(血管?壁)은 탄성(?性)이 있고  혈지(血脂)도 없다. 

그러나 출생후 음식을 먹게되면 혈관내벽(血管?壁)에 점점  지방(脂肪)이 누적(累?)되기 시작한다.  

30 세 이후 부터 사람의 혈관(血管)은 매년 용적량(容?量)이 3%씩 축소(?小)되며 40세에도되면 30% 가 축소되고，50세에 도달되면 60%가 축소되므로 혈관의 구경은 나이가 증가됨에 따라 비례하여 점점 줄어든다고 과학자들에의하여 발표되었다.    인체의 혈관은 가정의 하수도(下水道)와 마찬가지로 하수도(下水道)의 내벽(?壁)에 기름기가 부착되고 오물이 침적되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최종적으로 막히게 된다. 

    50세에 도달될 경우 혈관의 직경이  60%나 경감된다.   혈관의 직경이 70%가 막히고  30%만 사용하여 혈액순환이 이루어져도  사람은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70% 이상(以上)  80%가 막힐 경우 두훈(??) 증상이 출현된다.

     혈관(血管)의 내벽(?壁)에 죽과 같은 모양의 오물이 부착되어 있는 것을 동맥죽상경화(??粥狀硬化)라고 칭한다. 

혈관내벽(血管?壁)에 지방脂肪의 누적(累?)을 방치(防治)해 주는 가장 유효한 방법은  유산소운동이다.  

매주 5일,  매차 30분씩 유산소운동을 실행해 줄 경우 혈관(血管)의 지방(脂肪) 누적(累?)을 강저시켜 주므로 인하여 동맥죽상경화를 방치해 줄 수 있다.

유산소운동을 할 때 자기(自己) 연령(年?)에 따라서 운동방식(??方式)과 강도(强度)를 선택해야 한다. 

 170에서 자기연령을 빼고난 나머지 숫자가 심율(心率)이다.  그러므로 60세의 사람이 유산소운동을 하고난 후 심율은 다음과 같다. 170 - 60 = 110

체중 1kg 속에 70ml 의 혈액이 함유되어 있다. 

그리고 심장(心?)은 하루에 10,000 리터의 혈액을 품어낸다.   정상인의 심율(心率)은 1 분간 동안에 60 번 내지 100번이다. 

심율이 1 분 동안에 100번 이상일 경우 심율(心率)이 과속(?速)하다고 말하고 60번 이하일 경우 심율(心率)이 과만(?慢)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운동선수들 중에는 1 분간에 40 번 내지 50 번 뛰는 사람들도 있다.

선천성(先天性) 심율과완(心率??)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동후에 심율(心率)이 하강(下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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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血管)이 이미 75% 이상(以上) 막혀있는 사람들은  계단을 오를 경우 심장에 통증이 발생된다.

심한 경우 심교통도 발생되는데 증상을 완해(?解)시켜 주는 방법 중에 내관혈에 안마나 지압을 해주는 방법이 있다.

   내관혈은 수궐음심포경(手厥?心包?)의 혈위(穴位)이다.

내관혈의 위치(位置)： 수장면(手掌面 ; 손바닥면)의 관절횡문(손목관절의 중앙(中央)에서 안쪽 팔꿈치를 향하여 직상(直上) 3 촌처(寸處)에 자리잡고 있다.   

내관혈에 안마나 지압을 해 줄 경우 관심병9冠心病)이 완해되므로 심교통(心?痛)의 치료에 탁월한 효험이 있다.  

내관혈은 심장병(心臟病) 치료 작용(作用) 뿐만 아니라  훈차(??)와 훈선(?船) 등 훈동병 치료에 사용되며  잉부(孕?)들의 구토(?吐) 증상을 완해시켜 주는 효과(效果)도 있다. 

또  식후복창（食后腹脹）등을 비롯한 여러가지   장위문제도 치료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