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과 체형교정, 사상체형의 관계
우리 몸의 균형잡힌 바른자세란, 어느 부위를 지나나요?
바른 자세는 어떤 자세인가. 항상 바른 자세를 이야기 하지만 정확히 아는 사람은 드문것 같다. 본인은 항상 자신이 바른자세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한예로 자신의 증명사진을 찍는 경우에 자신은 바른 자세로 정면을 똑바로 본다고 생각을 하고 사진을 찍는다. 그런데 사진에 찍히는 자신은 “12시 5분”이나 “12시 5분전”을 가리키는 자세로 목을 가누고 있는 경우를 본다.
그렇다면 어떤 자세가 바른자세일까?
먼저 정면의 바른자세를 본다면 양쪽의 높이가 같아야 한다. 즉 얼굴에서 본다면 양 눈의 높이, 양귀의 높이, 양 잎술의 높이, 양어깨의 높이, 양 팔꿈치의 높이, 양손의 길이, 양골반의 높이, 양무릎의 높이, 양 발목의 높이 등이 모두 같아야 바른자세이다.
측면의 바른자세를 본다면 우리의 몸이 일직선선에 배열이 되어 있어야 한다. 즉 귀뒷쪽, 경추의 중심, 어깨의 중심, 몸통의 중심, 골반의 중심, 고관절의 중심, 무릎의 중심, 발목 복숭아뼈의 전방부가 일직선상에 있어야 한다.
그런데 이와 같이 이상적으로 바른 자세를 하고 있는 경우는 드물다. 오래세월을 살아가다 보니 조금씩 변하게 된다.
직업의 종류에 따라서 직업병적으로 특정한 부위를 많이 쓴다면 몸의 균형이 깨지면서 바른자세에서 벗어난다. 평소의 습관적인 행동이나 자세, 공부하는 자세, 컴퓨터를 보는 자세, 앉는 자세 등 이상적인 자세로 생활하는 경우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 몸이 비대칭적인 것도 문제가 된다. 눈의 크기가 다르거나 코가 비대칭적인거나 가슴의 크기가 다르거나 유방의 크기가 다르거나 한쪽의 골반이나 어깨가 나와 있거나 가슴이 뒤틀려 있거나 뒷모습의 균형이 다른 경우를 느끼고 있다면 척추나 골반, 견갑골 등의 균형이 깨져 있는 경우가 많다.
즉 골반이나 어깨가 틀어져 있거나 척추의 측만증이나 전만증, 후만증 등으로 몸의 균형이 안 맞는 경우이다.
태양인체형의 특징과 체형교정법
영웅심이 많고 저돌적인 태양인은 강한 기를 타고났다.
폐대간소로써 폐의 기능은 강하지만 간의 기능은 약하다.
체격이 매우 큰사람보다는 약해보이면서 기가 세고 목부위가 굵고 강해보이는 사람들이 많다. 뚱뚱하거나 체격이 큰사람보다는 약해보이면서도 기가 강한사람들에게 많다.
급하고 저돌적이고 오직 앞으로만 나가고자 하여 머리가 앞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다. 목덜미 부위가 발달을 하다 보니 머리를 몸체의 중심보다 앞으로 내놓는 편이다. 머리가 몸의 중심에 있어야 편한데 중심에 어긋나면 목뿐만 아니라 전신에 영향을 준다. 특히 긴장을 하거나 화가 많이 올라가거나 저돌적인 생활을 하다보면 오래 걷거나 오래 서있지를 못하는 증세가 있으며 아무 이유없이 다리의 힘이 빠지는 증세도 나타난다.
항상 마음을 안정을 하고 긴장을 하지 않으며 두세번 생각을 한후에 행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상대적으로 하체가 약하므로 하체운동을 하여 하체를 튼튼하게 하는 것이 상체의 기를 내리며 몸의 균형을 잡아준다.
소양인체형의 특징과 사상체형교정법
소양인은 비대신소의 장부를 가지고 태어났다. 비장의 기능이 강하여 소화기능은 매우 발달이 되어 있지만 신장의 기능은 약하여 신장, 허리,정력은 약한것이 단점이다.
사상체형적으로는 가슴과 흉곽은 많이 발달이 되어 있지만 골반은 약하고 왜소한것이 특징이다. 체형적으로 흉곽이 발달하여 어깨가 벌어지고 흉곽이 넓으며 허리와 골반은 왜소한 역삼각형의 체형이 특징이다. 흉곽이 너무 넓다보면 목이 앞으로 나가며 등이 굽는 경우도 있다. 또한 상체가 발달하다 보니 흉곽의 상태에 따라 일자허리가 되거나 과도하게 굽은 허리가 되기도 한다.
얼굴의 체형을 보면 역삼각형의 머리모양을 갖는 경우가 많고 앞뒤의 짱구인 경우가 많으며 눈매는 날까롭게 바깥눈끝이 위로 올라가 경우가 많다. 코는 앞으로 나오며 날카롭고 칼귀인 경우가 많다.
소양인체형은 상체가 붓거나 비만해지는 것을 피하고 하체를 튼튼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체를 강하게 하기 위하여서는 달리기, 조깅, 자전거 등의 하체를 이용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마음도 안정하고 열을 내리기 위하여서는 단전호흡이나 요가, 기공, 음악감상등을 하는 것이 좋다.
태음인체형의 특징과 사상체형교정법
태음인은 간대폐소의 장부를 타고 나서 간기능이 강하고 폐의 기능이 약하다. 간기능이 강하여 무엇이든 흡수하는 기능이 강한 반면 폐기능이 약하여 발산하고 배출하는 기능이 약하다. 즉 먹고 흡수하는 기능이 강하여 못먹는것 없이 잘 먹으나 땀을 내고 발산하는 기능이 약하여 폐,기관지,인후, 코질환등이 많이 올수 있다.
사상체형적으로 태음인체형은 허리의 기능이 강하여 복부가 많이 발달을 하고 목부위의 기능이 약하지만 전체적으로 체격이 큰 편이어서 목덜미도 굵은 편이 많다. 선천적인 태음인체형은 뼈대가 굵고 큰 경우가 많다. 식욕이 왕성하여 다이어트나 음식을 절제하지 않으면 비만하기 쉬우며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중풍등이 가장 오기 쉽다.
얼굴체형을 보면 이목구비가 큼직하여 부처님귀, 황소눈,주먹코, 두툼한 입술 등의 특징을 갖고 있으며 날카롭지않고 안정적이고 남을 편하게 하여 주는 외모이다.
사상체형적으로 복부비만이 오게되면 배가 나오면서 배가 나오면 몸의 중심을 잡기위하여 등을 뒤로 젖히게 되고 머리부위는 뒤로 넘어가므로 고개를 앞으로 빼다보면 등이 굽은 꾸부정한 자세,일자목, 거북목이 나온다. 이러한 자세는 목, 허리의 통증의 원인이 되며 목디스크, 허리디스크의 원인이 된다. 또 복부의 비만이 되면 배가 앞으로 나가면서 몸의 중심도 배꼽을 향하여 앞으로 나가게 된다. 척추는 몸의 중심에서 더 멀어지려고 하다보면 일자허리가 되면서 척추를 뒤로 하려는 자세를 취하게 되면 나중에는 요통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살을 빼는것이 디스크, 통증, 일자목, 거북목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바른 자세를 갖고 등을 바르게 펴주고 살이 안찌게 다이어트를 잘 하여야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꾸준한 운동, 전신운동을 통하여 기혈의 순환을 돕고 땀을 내주어 몸의 균형을 잡아 주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욕심을 적게 내는 것으로 음식, 재물, 돈, 지위, 일에 대한 모든 분야에 해당한다.
소음인체형의 특징과 사상체형교정법
소음인은 신대비소의 장부를 타고 나서 신장의 기능은 강하지만 비장의 기능은 약하다. 신장의 기능이 강하여 정력이 강하고 허리 , 다리 뼈는 상대적으로 강하지만 비장의기능이 약하여 소화가 안되고 식욕이 떨어지기 쉽고 소화장애를 많이 느낀다. 위장기능이 약한 소음인은 기와 혈이 부족하고 몸이 차며 체력이 가장 약하다.
사상체형적으로 골반이 가장 발달하고 흉곽이 약하여 가슴은 왜소하지만 상대적으로 신장과 하체의 기능은 안정되고 튼튼한 편이다. 체구가 전체적으로 작고 마르며 키가 크면서 마른경우도 있다. 상체가 약하여 가슴이 좁고 등이 굽어지는 체형이 많으므로 어깨를 펴고 등을 펴는 운동을 의식적으로 하여 몸의 균형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
얼굴의 체형은 이목구비가 작고 야무지며 오밀조밀한 편이다. 눈,코, 귀,입이 전체적으로 작고 짜임세가 있다. 동양적인 미인, 여성적인 남성인 경우가 많다.
위장기능이 약하고 신경을 쓰면 쉽게 위장장애가 오므로 항상 따듯하고 소화잘되는 음식을 먹는것이 좋다. 매사에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하면 병이 오므로 너그럽고 넓게 생각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과격한 운동보다는 가볍고 체력이 많이 소모되지 않는 체조, 요가, 기공. 줄넘기 등의 운동을 하여 자신의 체력에 맞게 운동을 하는것이좋다.
항상 어깨를 펴고 바른 자세로 소양인체형에 맞는 자세를 하여야 목디스크, 허리디스크, 굽은등, 일자목등을 예방할 수 있다..
문제는 척추만 틀어지는 것이 아니고 지방도 쌓인다는 것이다.
척추가 틀어지면 공간이 생기게 되고 공간이 생기면 그곳에 지방이 쌓여서 불룩해지는 경우가 많다.
척추 측만증인 경우에 옆구리에 공간부위에 지방이 쌓이게 된다. 또 고관절이 바르지 않고 앞으로 나가게 되면 허벅지 옆구리에 공간이 생기면서 허벅지주머니살이 생기게 된다.
또 골반이 앞으로 기울게 되어도 복부의 지방은 많지가 않은데 아랫배가 나오게 된다.
또 가슴의 흉곽이 내려앉은 경우에는 윗배가 불룩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고 고개가 앞으로 나가면서 목살이나 턱살이 많아지는 경우가 많다.
또한 척추가 바르지 않고 균형이 깨지면 얼굴의 주름도 나타난다. 고개가 앞으로 나와 있는 경우에는 무의식적으로 위를 보면서 이야기 하는 습관이 있으면서 이마의 주름이 생기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항상 바른 자세를 하는 것이 통증도 없고 질병도 없으면서 멋있고 품위있는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바른 자세는 만병을 예방한다.
바른자세의 중요성
외모적, 미용적 몸의 균형- 보기에 좋고 많은 사람이 선망한다.
얼굴, 어깨,가슴,골반, 팔,다리 대칭이 되면 통증도 감소한다.
얼굴균형과 주름 , 얼굴의 주름, 비대칭도 좋아진다.
통증제거 -목,허리디스크, 관절질환 등의 각종 통증을 없앤다.
청소년 성장촉진
오장육부를 편하게 한다
척추에서 오장육부로 모든 신경이 나감-전신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
잘못된 자세로 오는 병
두개골의 틀어짐-경막의 영향 , 머리, 목, 등, 허리, 골반의 전체에 영향
전신에 영향, 뇌에도 영향,
턱관절-두개골, 경추와 관련
머리 , 경추, 전신에 영향,
목디스크, 일자목,거북목,
귀부인의혹, D형목, 사경증
흉부: 측만증, 가슴비대칭, 등굽음증
어깨높이 차이, 심장, 폐, 간, 의 영향
오장육부의 병(척추에서 신경이 나감)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척추측만증, 척추전만증, 일자허리
골반, 고관절, 오리궁댕이, 짝궁뎅이
O다리, X다리, 허벅지살,
무릎관절통, 평발, 까치발
안면주름 , 이마, 팔자, 눈가주름에도 영향
부분비만증 (양가슴,유방,등살,허벅지살)
바른 척추와 통증
현대인들은 힘든 일을 하지 않으면서도 많은 통증에 시달린다.
두개골은 움직이지 않는 구조라고 알려져왔다. 그러나 최근에 와서는 두개골의 움직임이 있다는 견해가 더 많다. 두개골이 서로 맞물려 있지만 두개골사이의 움직임이 계속 되고 있다. 두개골의 움직임은 전후와 좌우가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호흡과 함께 지속적인 움직임을 하고 있다.
과도한 긴장이나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턱관절과 측두부위의 긴장이 되면서 턱뼈를 위로 당기면서 턱관절의 간격이 좁아진다. 턱관절주위의 긴장되고 좁아진 턱관절은 통증을 일으키고 입이 잘 안 벌어지며 편두통, 두통, 불면증 등의 증세가 나타나므로 턱관절 주위의 근육을 풀어주어야 통증도 줄어들고 체형도 바르게 된다.
턱관절을 치료하기 위하여서는 바른 자세를 갖고 머리를 바르게 하여야 한다. 또 한쪽으로 음식을 씹지 않고 골고루 씹으며, 너무 질기거나 딱딱한 음식을 피해야 한다. 또 치아의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치료하며 화를 내고 긴장하지 않으며 항상 마음을 편하게 하여 머리의 긴장을 없애는 것이 좋다.
척추측만증과 체형
척추측만증은 척추를 뒤에서 보았을 때에 일자로 반듯하게 되어 있어야 하지만 S자나 C자 혹은 뱀처럼 꼬여 있다면 척추의 문제가 있으면 척추에 관련된 증세가 온다. 척추를 옆에서 본다면 일자허리, 일자척추가 나쁘고 적절한 만곡이 있어야 좋다.문제는 통증이 많지 않으면서 체형적으로 많이 굽어서 어깨의 높이, 골반의 높이, 유방의 높이, 몸통, 허리의 높이 등의 불균형이 보이는 경우이다. 특히 청소년들의 척추측만증은 성장의 장애, 외모 콤플렉스,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척추측만증의 확실한 원인은 밝혀진 것이 없지만 의심되는 원인들이 있다. 먼저 바르지 않은 자세로 오랫동안 생활을 하는 경우, 가공식품, 인스턴트식품, 환경오염물질이 포함된 생활이나 식습관, 지속적인 스트레스나 긴장, 오장육부의 질병, 사상체질적인 장부의 기능 저하나 항진 등의 원인들이 척추측만증에 영향을 주지 않나 생각된다.
척추측만증을 예방하는 예방법은 항상 바른자세를 하고, 질병이 생기면 바로 치료를 하며, 가능하면 자연식위주의 유기농, 무농약음식을 먹고, 스트레스와 긴장을 풀고 환경오염이 적은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등이 굽게되는 등굽음증의 기전은 무엇인가?
나쁜자세
등이 굽은 것은 평소의 자세로 인하여 온다. 컴퓨터 작업을 할 때에 등을 구부리고 머리를 앞으로 빼고 작업을 하는 경우에 등이 굽는다. 운전을 할 때도 등받이를 뒤로기울여서 하는 경우 등이 굽는다. 쪼그리고 앉아서 오래 작업을 하는 경우에 등이 굽는다.이렇게 등을 굽히고 일을 하다보면 목과 허리에는 등 굽은 것에 대한 보상작용으로 변이가 일어난다. 목이 과도하게 굽거나 일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목과 허리에 변형이 일어나면 언제든지 통증이 올 수 있다. 조금만 자세를 잘 못하거나 무리하게 힘을 쓰는 경우에 발생을 한다.
복부비만
또한 복부비만이 심하거나 가슴, 유방이 큰 경우에도 발생을 한다. 복부비만이 심하면 배를 앞으로 내밀고 척추가 앞쪽으로 굽어지는 척추전만증이 생기게 된다. 척추전만증이 생기면 상대적으로 등에서는 척추후만증이 생긴다. 즉 보상작용으로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하여서다. 또 가슴, 특히 유방이 큰 사람들은 전후의 보상작용으로 등이 굽는다.
등이 굽으면 왜 목, 허리가 아픈가?
등과 목, 허리는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흉추와 경추, 요추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흉추가 굽으면 경추가 보상작용으로 같이 굽던지 일자로 되면서 앞으로 밀려나가게 된다. 경추와 요추가 균형이 깨지면 주위의 근육이 긴장이 되거나 디스크가 눌리면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
등굽는 증세는 외모적으로 꾸부정한 자세로 나타나서 나이가 들어보이기도 한다. 또한 꾸부정한 자세는 이마의 주름이 생기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등굽음증을 예방하기 위하여서는 어떻게 하여야하나?
등을 펴는 자세를 생활화하여야 한다. 의자에 앉을 때는 등을 항상 펴고 앉는 자세를 해야 한다. 모니터의 높이를 높여서 눈높이가 모니터의 하단에 맞추는 것이 좋다. 운전을 할 때에는 의자의 등받이를 세워서 등이 펴지게 한다. 잘 때에도 옆으로 자는 습관보다 평평하고 쿠션이 없는 바닥이나 침대에서 등을 대고 천장을 보고 눕는 습관을 갖는다. 이렇게 등을 펴고 생활화는 습관은 목과 허리의 통증과 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다.
< 자라목,거북이목,귀부인의 혹 자세-척추전후만증 >
처음 머리,어깨가 엉덩이보다 앞으로 나가있다(허리디스크증세포함).
한방치료 12회후에 어깨와 머리가 엉덩이부분이 비슷해짐
오다리, X다리, 다리교정및 체형교정
◆ "O, X" 다리와 골반과의 관계
디리가 휘어져 "O,X" 다리가 되는 것은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골반이 틀어지거나 앞이나 뒤로 밀리거나 앞부분이 들리거나 내려가는 경우에 고관절의 위치가 변하게 된다. 고관절의 위치가 변하면 다리의 중심이 앞이나 뒤로 가면서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하여 다리의 변이가 일어나는 것이다. 또한 전신의 체형과도 관계가 있다. 너무 마르거나 너무 뚱뚱하면 골반의 변형이 일어나며 고관절에도 영향을 주어 "O,X" 다리가 되는 것이다.
◆ 골반은 우리몸의 기초돌
골반은 우리몸의 기초돌과 같다. 골반이 바르게 되어야 척추도 바르게 서며 다리도 바르게 된다. 골반이 틀어진다면 척추를 아무리 바르게 세우려고해도 바르게 될 수가 없다. 골반이 한쪽으로 기울면 척추가 한쪽으로 기울 게 된다. 바로 골반을 바르게하면 척추가 펴지지만 치료를 안하면 보상작용으로 다른 부위의 척추가 휘어지게 된다. 이러한 현상이 치료가 되지 않고 계속놔두면 점점 척추가 휘어져 척추에 몇 개의 S자 형으로 휘어지게 된다.
◆ 예 방 법
항상 바른 자세를 하고 바르게 걷고 바르게 앉는 것이 필요하다, 다리를 꼬고 않거나 안락의자에 허리를 굽히고 않는 것 운전시에 등받이를 뒤로하여 운전하는 것, 팔자걸음, 안짱걸음 등은 모두 골반에 나쁜 영향을 준다.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병을 예방하며 치료하는 방법이다.
===>
< 'O"다리의 치료후의 변화 >
바른 자세는 얼굴도 균형유도, 주름도 줄어들어..
왜 바른자세로 주름이 펴지는 것일까?
우리 몸의 서로 연결이 되어 있으며 상호 작용을 한다. 특히 얼굴은 전신의 몸의 상태를 반영한다. 척추가 바르게 되어 있으면 얼굴도 바르고 이목구비도 바르게 나타난다.
그러나 척추가 양쪽으로 휘는 측만증인 경우에 몸통도 좌우가 다르지만 얼굴도 좌우의 대칭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또 척추가 굽어서 전후로 눌리게 되면 꾸부정한 자세가 되며 얼굴도 눌리는 듯한 얼굴을 많이 한다.
머리가 앞으로 나가면서 일자목이 되고 꾸부정하면 억지로 머리를 들게 된다. 그러나 머리가 잘 안 들리면 눈을 치켜뜨면서 이마의 주름이 많이 생기게 된다. 등이 펴지고 머리를 바르게 세우다 보니 이마의 주름도 줄어든 것이다. 여기에 매선요법을 이용하여 주름부위의 주름침을 시술하였다.
요즘 같이 컴퓨터작업을 많이 하거나 게임을 하는 경우에는 항상 눈높이를 모니터의 중간아래에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 고개를 들고 일을 하면 머리가 앞으로 나가는 일자목, 거북목을 예방하며 주름도 안 생기게 된다.걸을 때도 한국사람들이 너무 급하여 몸을 앞으로 숙이고 급하게 걷는 경우가 많다. 고개를 들고 상체를 바르게 세우고 걷는 것이 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 복부비만이 없어야 한다. 복부비만이 생기면 등이 굽어지고 머리가 앞으로 나가면서 주름도 많아지게 된다. 더욱 중요한 것은 마음을 안정하고 긴장을 풀고 평화로움 마음을 갖는 것이 몸의 긴장도 풀어지면서 주름도 줄어든다.
안면비대칭과 척추측만증, 골반이상과 밀접한 관계
외모와 건강
요즘 예쁘게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많다. 그러나 얼굴이나 전체적인 체형의 균형을 생각하지 않고 외적인 문제만을 치료하는 것은 문제가 많다고 생각한다.
외관상으로는 바르게 보이지만 척추나 관절, 두개골 등이 바르지 않는다면 다양한 통증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외모는 보기 좋지만 내부 관절, 척추의 구조는 병들어 가기 때문이다. 또 내부 척추의 불균형은 내부의 오장육부에도 영향을 주어 전신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얼굴비대칭과 척추교정
요즘 목, 허리 디스크로 고생을 오래 한 사람들은 안면의 비대칭도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얼굴의 비대칭인 경우에는 척추 측만증이 있거나 척추의 균형이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얼굴의 성형을 위하여 얼굴만을 바르게 하는 치료를 많이 한다. 그러나 얼굴만 바르게 한다면 몸의 불균형은 무시하는 일이다.
건강한 얼굴의 안면비대칭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전신의 균형을 바르게 잡아 주는 것이 건강미인이 되기 위하여서는 꼭 필요하다.
한방성형과 건강
요즘 한의약에서도 한방성형적인 치료법이 유행을 한다. 단순하게 외모적인 면으로만 예쁘게 하는 것이 아니고 몸도 튼튼하게 하면서 예뻐지게 하는 치료법이다.
몸을 건강하게 하고 튼튼하게 하면서 건강한 외모를 갖게 하여 주는 것이 한의약적인 치료법이 아닌가 생각을 한다.
얼굴비대칭과 바른자세
이런 보기 좋은 예쁜 외모를 갖기 위하여서는 항사 바른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좌우의 균형이 잘 맞고 전후의 측면이 보기 좋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안면비대칭을 예방하는 중요한 방법이다.
견갑대 어깨 비대칭
한방건강TV 웰빙스튜디오 "통증과 체형" 견갑대, 어깨비대칭의 내용을 방송됨 2012년 9월 14일
우리의 팔은 튼튼하게 붙어 있다. 그러나 자세히 본다면 몸통에서 떨어져 겨우 붙어 있는것이다.
그러나 견갑대는 근육, 인대 , 힘줄로 단단하게 연결이 되어 팔을 마음대로 움직여도 단단하게 붙어 있다.
몸통과 붙어 있는 부위는 흉골과 쇄골이 인대로 붙어 있고 다른 부분은 근육에 의하여 척추와 갈비뼈에 붙어 있다.
견갑대의 중요성
견갑대는 몸통에 붙어 있는 구조로서 인체 상부의 균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견갑대가 바르게 붙어 있는것 같지만 사람마다 거의 다르게 붙어있다. 견갑대가 상승, 하강, 외전, 내전, 전방경사, 후방경사. 등에 따라 어깨의 높이도 달라지고 경추, 흉추에도 영향을 준다.
견갑골
견갑골은 등의 뒷쪽 상부에 붙어 있다. 삼갹형의 모양으로 팔을 움직일때마다 자유롭게 움직인다. 후두골, 경추, 흉추와 갈비뼈, 쇄골에 붙어 있다.
쇄골
쇄골은 한쪽은 흉골과 다른 한족으니 견갑골의 상부에 붙어 있다.
상박
상박은 팔부분을 말하는 것으로 어깨에 연결되어 있다. 견갑대에 매달려 있는 구조로써 견갑골, 쇄골에 연결되어 있으며 척추와도 연결이 되어 있다.
골반대, 고관절의 비대칭
한방건강TV 웰빙스튜디오 "통증과 체형" 골반대, 골반과 통증의 내용을 방송됨 2012년 9월 7일
골반대란
골반대는 무엇인가? 골반대는 장골, 천골, 꼬리뼈를 말하며 요추, 고관절과 연결되어 있다. .
골반은 몸의 중심에 있다. 다리와 척추 사이에 있으면 몸의 중심을 잡아준다. 전신을 본다면 골반은 몸의 중심에 붕 떠 있는것이다. 양쪽 다리에 의하여 지탱이 되며 전신의 균형을 잡는다. 골반은 다리의 길이에 의하여 기울어지며 , 골반위의 척추를 지탱해주는 기초돌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골반대는 다리의 근육, 복부근육, 척추근육등에 의하여 단단하게 부착이 되어 있으며 갑대는 근육, 인대 , 힘줄로 단단하게 연결이 되어 팔을 마음대로 움직여도 단단하게 붙어 있다.
골반대의 중요성
골반대는 척추와 하지를 연결하는 구조로서 인체 상부와 하부를 연결하며 균형을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골반대가 바르게 붙어 있는것 같지만 사람마다 거의 다르게 붙어있다. 골반대의 한쪽의 상승, 하강, 전방, 후방, 외전, 내전, 전방경사, 후방경사 등에 따라 골반의 높이도 달라지고 요추, 하지, 무릎 ,발에도 영향을 준다.
장골
장골은 몸통의 하단부에 있으며, 아랫배의 밑부분을 맡고 있는 부위이다. 대장, 소장의 장을 받들고 있으며 방광, 생식기, 자궁등이 들어 있으며 생식기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기도 한다.
장골은 뒤에는 천골과 붙어 있으며 앞에는 서로 붙어 있다.
천골
천골은 장골의 뒤에 연결되어 있으며 요추와 연결이 되고 꼬리뼈가 끝에 붙어 있다. 척수를 척추의 아래에 붙어서 연결하고 고정을 하여 주는 역할을 한다. 경막과도 연결이 되어 있어서 몸의 균형을 잡고 뇌호흡, 뇌척수흐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꼬리뼈
꼬리뼈는 천골의 아래에 붙어 있으며 몸의 균형을 잡아 준다. 특히 경막이 붙어 있으며 꼬리뼈의 위치에 따라서 뇌척수의 흐름에도 영향을 준다.
무릎관절비대칭과 자세와의 관계와 통증발병
무릎의 통증이 분명한 외상으로 인하여 온 것은 골절, 타박상, 근육통 등의 원인을 치료하면 된다. 그러나 이러한 원인이 없다면 체형적인 면을 치료하여야 한다.
먼저 척추의 불균형상태가 문제가 된다. 바른 자세를 하여 척추가 바른 경우에는 양쪽의 다리가 균형을 잡으며 힘이 골고루 분산이 된다. 때문에 무릎관절에 큰 부담을 주지는 않는다.
그러나 몸이 앞으로 가거나 뒤로 이동하거나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기우는 경우에 관절의 특정부위에 힘이 모아지며 무릎관절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즉 일반적으로 앞을 보고 걷기 때문에 몸이 앞으로 나가는 경우에는 무릎의 앞쪽으로 통증이 많다.
척추 측만증이나 골반의 기울기가 다른 경우에는 왼쪽이나 오른쪽의 무릎이 아프고, 내측인대 외측인대의 손상이 온다.
또 아픈 통증을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에는 반대쪽의 무릎관절통증이 발생을 한다. 더 심해지면 양쪽의 무릎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많다.
======>>
< 굽은등, C형-거북목,귀부인의 혹 >
처음 복부가 앞으로 내밀고 있고 머리가 앞으로나오고, 종아리가 앞으로경사짐(목디스크증세포함)
한방치료 12회후의 배가들어가고 머리,종아리가 뒤로 가서자세가바르게됨
현대인과 일자목
가장 많은 증세중의 하나가 바로 목이 뻣뻣한 증세이다. 목의 근육이 긴장이 되어서 나타나는 증세로써 목이 앞으로 빠지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약 20여년 전부터 컴퓨터가 보급되기 시작하여 최근에는 컴퓨터가 없으면 일이 되지 않는다. 사무실에 거의 모든 책상에 컴퓨터가 놓여져 있다. 모든 일이 컴퓨터 앞에서 이루어지며 컴퓨터를 모르면 현대를 살아갈 수 없다.
어린이와 학생들은 학습에도 이용을 하지만 게임에 몰두를 하다보면 바른 자세를 갖지 못하고 목이 앞으로 빠져 나간다.
대학생과 직장인들은 레포트를 준비하거나 업무를 보거나 각종 정보를 얻기 위하여 항상 컴퓨터 앞에 앉아 집중을 하다보면 목이 앞으로 빠지는 자세가 되며 항상 목, 어깨의 통증을 호소한다.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살이 찌는 이유!!
지방이 쌓이는 이유
지방은 우리 몸이 활동하지 않는 양이나 자세에 비례하여 허벅지, 종아리, 가슴,팔뚝, 얼굴, 목 등에 지방이 쌓인다. 그나마 팔, 다리는 외관상으로만 영향을 주기 때문에 큰 문제는 덜하다고 생각하지만 팔, 다리의 지방이 많은 경우는 복부나 몸통의 지방이 넘쳐서 팔, 다리로 지방이 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똑같이 주의를 하여야 한다.
부분 비만
지방은 전체적으로 오는 경우도 있지만 골반, 상체, 척추의 체형에 따라서 부분적으로 오는 경우도 많다.
복부비만과 골반
체형적으로 오는 것 중에 아랫배가 볼록 나오는 복부비만인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주로 골반이 앞으로 돌아가는 경우에 복부의 내장이 앞으로 가면서 쏟아지는 형상이다. 그래서 지방이 많지도 않은데 대,소장이 앞으로 쏟아지며 여기에 지방이 조금만 있어도 훨씬 더 많은 지방처럼 보이게 된다. 이런 경우는 골반을 돌려서 정상의 형태로 만들면 복부 비만이 없어지며, 골반을 돌려놓지 않고 살만 빼면 지방은 많이 빠지지만 복부비만은 없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일자목과 가슴비만
“귀부인의 혹”은 목뒤의 경추7번, 흉추1번 주위의 척추가 뒤로 뽈록 나오면서 혹처럼 나오는 것이다. 이것은 흉곽이 앞으로 기울어지면서 앞쪽은 내려앉고 뒤쪽은 그대로 있으면서 위아래 척추의 중간이 벌어지면서 볼록 튀어 나오는 것이다. 척추의 균형이 깨지면 위, 아래로 지방이 쌓여서 혹처럼 튀어 나온다. 또한 가슴이 앞으로 기울어지면 등쪽은 벌어지면서 상대적으로 가슴과 유방의 지방이 늘어나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경우는 복부비만과 같이 나타나면서 복부는 나오고 등은 굽으며 “귀부인의 혹”이 생기는 형태로 요추전만증, 흉추후만증, 일자목, 거북목 등이 같이 나타나는 경우이다.
척추측만증과 비만
척추측만증의 경우에도 지방이 생긴다.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좌우로 휘는 경우로써 뒤에서 보면 일자로 반듯이 내려와야 하지만 꾸불꾸불 S 자의 형태로 내려오는 경우이다. 척추측만증이 있으면 한쪽의 척추는 근육이 긴장이 되면 척추가 수축이 되면서 푹 들어가게 되고 반대쪽의 척추는 뒤로 튀어 나온다. 긴장이 되어 수축이 되면서 생긴 공간에 지방이 쌓이고 반대의 척추는 긴장이 되면서 튀어 나온다. 눌러보면 근육과 뼈가 나온 부위는 단단하고 들어간 부위는 상대적으로 지방이 많아 물컹하게 된다.
고관절과 비만
고관절의 위치에 따라서도 지방이 쌓이게 된다. 고관절은 골반과 다리를 연결하는 관절이다. 고관절이 정상의 위치에서는 균형이 잡혀서 지방이 많아 보이지 않지만 고관절이 앞으로 나오며 옆으로 벌어지는 경우에 좌우면이 넒어지고 앞뒤의 공간에 지방이 쌓이면 허벅지가 정상보다 굵어 보이며 옆면이 불룩 튀어나온다. 그래서 흔히들“허벅지 옆주머니살”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흔히들 하이힐을 많이 신는 젊은 사람들에게 많으며 골반이 앞으로 돌아가면서 고관절도 앞으로 돌아가면 더욱 심하게 나타난다. 고관절이 뒤로 갈수 있게 자세교정을 하여야 다리도 바르게 되면서 “허벅지 옆구리살”도 없어진다.
바른 자세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목의 통증을 예방하기 위하여서는 모니터를 낮게 놓지 말고 눈높이가 모니터의 하단부에 맞추면 고개를 자연히 들게 되어 뒤로 간다.
또 모니터를 책상의 한쪽에 놓지 말고 정면을 보고 작업을 하여야 목과 머리의 통증을 없앨 수 있다.
허리의 통증을 예방하기 위하여서는 허리를 바르게 펴고 요가나 단전호흡을 하는 자세와 같이 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자세가 불편하다고 생각을 하지만 바른 자세에 적응이 되면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편해진다.
목과 허리의 바른 자세를 갖게 되면 척추 전체가 바른 자세가 되어 머리와 얼굴의 통증이나 각종 질환, 오장육부의 질환, 팔, 다리의 통증, 여러 난치성 질환, 암등 전신에 좋은 영향을 준다.
반대로 바르지 못한 자세는 머리에서 발끝까지 나쁜 영향을 주어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된다.
바른 자세를 위하여서는 바르게걷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평발이나 까치발인 경우에 척추과 골반 ,고관절의 영향에 의하여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바르게 걷는다면 척추와 골반, 고관절의 상태도 바르게 된다.
까치발 정상 평발
자신의 사상체형,사상체질에 맞는 그림을 눌러보세요, 자세한 체질과 특성이 나옵니다.
'建康 散步 > 추나 정체 양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안공(練眼功) (0) | 2016.02.05 |
---|---|
발목펌프운동 (0) | 2016.02.05 |
척추 측만증의 바른 관리법 (0) | 2015.10.11 |
척추부 통증완화에 유효한 운동자세 (0) | 2015.10.09 |
나는몸신이다,고관절 이상신호 자가 테스트 (0) | 2015.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