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고비
꿩고비 (고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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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의 효능효과 실용방안)
꿩고비
식물명 꿩고비
학명 Osmunda cinnamomea var. forkiensis Copel.
분류군 고비과
잎
잎은 곧추서고 끝 부분이 약간 뒤로 젖혀지며 어릴 때는 붉은빛이 도는 갈색의 솜털로 덮이지만 나중에 없어지며, 포자낭이 붙는 잎조각의 솜털은 검은 색이 많다. 영양엽은 길이가 30∼80cm, 폭이 10∼25cm이고 황록색이며 1회우상복엽니다. 잎조각은 자루가 없으며 끝이 뾰족하다. 작은 잎조각은 끝이 둥글고 가장자리에 털이 약간 있다. 포자엽은 영양엽보다 작고 2회 깃꼴로 갈라지며 포자낭군이 입체적으로 달린다. 포자낭은 적갈색이고, 측맥이 2개로 갈라진다.
줄기
뿌리줄기는 굵고 지름이 5∼8cm이며 끝에서 잎이 뭉쳐난다.
분포
한국·사할린·일본·타이완·중국·아무르·우수리·쿠릴열도 분포한다.
형태
다년초이다.
생육환경
산지의 습지
이용방안
식용, 약용
산지의 습지에서 무리 지어 자란다. 뿌리줄기는 굵고 지름이 5∼8cm이며 끝에서 잎이 뭉쳐난다. 잎은 곧게 서고 끝 부분이 약간 뒤로 젖혀지며 영양엽과 포자엽 2가지가 있고 어릴 때는 붉은빛이 도는 갈색의 솜털로 덮이지만 나중에 없어지며, 포자낭이 붙는 잎조각의 솜털은 검은 색이 많다.
영양엽은 길이가 30∼80cm, 폭이 10∼25cm이고 황색을 띤 녹색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이 약간 좁으며 깃꼴로 갈라진다. 잎조각은 직각으로 달리고 자루가 없으며 끝이 뾰족하고 깃꼴로 깊이 갈라진다. 작은 잎조각은 끝이 둥글고 가장자리에 털이 약간 있다.
포자엽은 영양엽보다 작고 2회 깃꼴로 갈라지며 포자낭군이 입체적으로 달린다. 포자낭은 붉은빛이 도는 갈색이고, 포막이 없다.
어린 싹은 나물로 먹는다. 한방에서는 뿌리줄기를 약재로 쓰는데, 대변 출혈에 지혈 효과가 있다.
한국·사할린·일본·타이완·중국·아무르·우수리·쿠릴열도 등지에 분포한다.
효능
어린잎을 말려 식용하고, 한방에서 뿌리줄기를 대변 출혈에 지혈제로 사용한다
구충, 해열, 지혈의 효능이 있어 회충병, 풍열감모(風熱疳冒), 온열반진, 토혈, 육혈, 장풍혈변, 혈리, 자궁출혈, 대하증을 다스린다.
약명은 자기관중이라고 한다.
대하증 :자기의 뿌리 줄기 10g에 물 700㎖를 넣고 달인 액을 반으로 나누어 아침 저녁으로 복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