開音方
<組成>
天突 期門 間使
<用法>
瀉間使 針 3-4厘米
期門 針 12厘未
天突 平補平瀉, 針 3-4厘未 留針 30分
<功用>
瀉火平肝 和肺開音
<主治>
聲啞(金實 不鳴) 症見; 突然 聲音 사啞 伴熄躁易怒
頭暈 耳鳴 口乾 胸脇脹滿 陳咳 舌紅 脈弦 等
<方解>
肺는 氣를 主하며 呼吸을 맡고 있고 喉롱에 이어져 있으니 만약 情志가 눌려저 憂에 뇌식가 肝을 傷함에 이르러 肝이 火를 化하여 肺에 上炎하게 됨을 肺氣가 壅塞되어 和함을 喪失한즉 金實하게 되어 不鳴에 이르게 된다. 이로 因함에 瀉火平肝하며 和肺開言함이 治療 의 大法이 되는 것이다.
實함에 因한즉 그子를 瀉할 것이니 木의 子는 火가 되어서 間使는 手厥陰心包經의 經穴이 되고 心包는 火에 屬하므로 間使를 瀉하여서 心火를 瀉하게 되는 것이다.
[難經 68難]에서 말하기를 “經은 喘咳寒熱을 主한다.”하였다. 間使가 經穴이 됨으로 因하여 金에 屬하므로 肺氣를 通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期門은 肝의 募穴이 되어서 그肝火를 疏瀉함을 取함이다.間使 期門 二血을 配用하여 瀉火平肝利肺의 作用에 이르게 된다.
天突穴은 咽喉와 가까우니 그 和肺利咽을 取하여 通絡開音하는 것이다. 이를 合用하면 瀉火平肝 和肺開音의 功을 거두게 된즉 성啞는 반드시 낫게 된다.
<加減>
太衝 通里를 加하여 瀉火平肝의 功을 增强한다